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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멸망의 근원은 무신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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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윤복현 조회수 465

자료:북한은 무신론주의자 김일성의 주사교가 지배하는 사이비 종교왕조


북괴 멸망의 근원은 무신론에 있다


결국 미국과 국제사회의 강도높은 대북제재압박을 통한 북한의 지도자들의 마음에 따라서 한반도의 방향이 결정된다는 뜻인데, 우선 북한 지도자들이 현재 어떤 심리 상태에 있는가 부터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하겠다.


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보아야 하는데, 첫째는 종교적인 입장이요, 둘째는 이데올로기적인 입장, 즉 철학적인 입장이 그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이해해야만 비로소 북한 지도자들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첫째로 종교적인 측면을 살펴보자. 북한은 잘 알다시피 무신론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무신론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문자 그대로 우주에 편만(遍滿)해 있는 절대 정신으로서의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창조 또는 하나님이 없다는 입장의 종교관이다. 창조신뿐만 아니라,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절대적인 법칙인 윤회전생(輪廻轉生)과 인과응보를 부정하고, 죽음이후에 있다고 알려진 4차원의 천국계와 지옥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종교관이다. 이와 같이 무신론이 지배하는 종교관을 갖게 되면 정신적으로 어떤 상태가 될까? 이에는 다시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가 있다. 즉, 위의 무신론 일지라도 높은 철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고서, 그 철학이 인류를 인도했던 위대한 사상가가 만들었던 철학이라면, 실제로 위의 무신론일지라도 훌륭하게 자신과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대표적인 예가 공자님과 그 이후의 동양 사회이다.


공자님의 제자 한사람이 어느 날 스승에게 사람이 죽고 난 이후에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었는데, 그 때 공자님은 “살았을 때의 삶에 관해서도 잘 모르는데, 죽은 이후를 내가 어찌 알겠느냐” 하시며, 반문한 적이 있었다하는데, 실제로 공자님은 죽은 이후의 4차원의 영계(靈界), 인간이 유체와 육체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 인간은 윤회전생을 한다는 것, 이에 따르는 인과응보(因果應報)가 필연적으로 따른다는 것,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몸인 은하계로 구성되는 별의 세계와 인간의 마음에 해당하는 우주 절대정신인 창조(=하느님)가 있다는 것,


그리고 우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뿐만 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다른 우주도 있다는 사실, 우주에는 지구 인(人)뿐만 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행성에 인간보다 수 만년, 혹은 수 백 만년 앞선 우주인과 그들의 승용물(乘用物)인 UFO가 있다는 사실---등등에 관하여 거의 몰랐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공자 이후의 동양 사회는 공자님의 윤리 사상이 지배하여, 물론 많은 문제점이 있기는 했지만, 훌륭한 도덕 사회를 이룩하며 삶을 영위하여 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꼭 위의 종교적인 진리를 모른 상태에서도 위대한 철학 사상가들의 영향으로 훌륭한 사회를 이룩하며 삶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럼 북한은 어떤가? (공자님의 논어를 읽어보았을 때 공자님은 종교인이 아니고 철학자라고 생각한다. 종교가 성립되려면 반드시 내세관(來世觀)이 있어야만 하는데, 그것이 없고 거의가 철학 수준의 내용이라는 것은 논어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현재 공자님은 지구의 영단으로 알려진 대백색 형제단(大 白色 兄弟團)의 한 사람으로 2,500여 년 전에 죽은 이후, 재생하지 않고 그대로 빛의 인간으로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예수그리스도나 석가모니 역시 그 형제단의 일원이다.) 북한이 무신론이 지배하는 사회라면, 이를 대치(代置)할만한 훌륭한 철학 사상가의 영향은 받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는 것으로서, 북한에서는 어떤 종교나 철학 사상도 허용되지 않고, 오로지 김일성 주체사상(主體思想)만 허용되는 사회이다. 물론 기독교나 불교 같은 종교가 공식적으로는 인정된다 하지만, 이는 구색(具色)을 맞추기 위한 껍데기에 불과하고, 주체사상만이 허용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편협되고 이상한 나라가 북한이라는 것이다. 종교 사상이 없으면, 유교 같은 철학 사상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으면 두 번째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북한이 내세우는 주체사상이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이다.


즉, 이데올로기(ideology) 적인 측면이 되겠다. 북한의 주체사상은 저 뒤에서 자세히 언급할 것이므로 여기에서는 잠시 언급을 보류하겠거니와, 이 사상이 참다운 진리에 근거하지 않고, 너무나 많은 진리와 모순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한 국가를 이끌어가는 철학 사상으로는 타당성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결국 북한은 무신론에다 알맞은 철학 사상마저도 결핍된 채, 무력을 앞세워 주변 국가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그럼 무신론이 한 사람이나 국가를 지배할 때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까? 우선 우주만물의 배후에 있는 절대 정신으로서의 창조의 존재를 부정하고, 또한 이 창조의 가장 큰 특징인 모든 인간의 현재와 과거 및 전생(前生), 전전생(前前生)의 모든 행동과 말, 그리고 생각까지 모조리 이 창조의 기억 장치, 말하자면 창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아카식 레코드(Akhasic Record)에 기록이 되고, 죽고 난 이후에 그의 삶은 이 기록에 의하여 지배를 받게 된다는 사실,


즉 인과응보와 윤회전생의 진리---이와 같은 창조, 또는 하느님의 존재를 완전히 부정하게 되고, 죽고 난 이후에는 인간은 무(無)로 되어버린다는 믿음이 그의 영혼을 감싸게 되면, 첫째로 현실의 삶에서 무슨 수단 방법을 쓰던지 권력을 잡거나 돈을 벌어서 최대한 즐겁게 살다 가겠다는 생각이 그의 두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고 만다. 왜냐하면, 죽고 난 이후의 삶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성(異性), 특히 남성이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도 여자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창조가 부여한 가장 신성한 영격(靈格)을 지닌 존재로 생각하기 보다는 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대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것도 역시 죽고 난 이후에 삶이 없으며, 인과응보나 재생 같은 것은 믿지 않기 때문이다.


무신론을 가지면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어떤 행동을 하든 그 것이 이번의 한 생애로서 끝나게 되니까, 자기의 행동에 대해서 전혀 책임감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마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무신론이지만 앞에서 말한 유교 등의 고도(高度)의 철학이 사회를 이끌어 가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사회생활은 잘 영위되는 바, 전술한 대부분의 동아시아의 유교권 국가들이 그러했다. 그러나 그와같은 진리에 합당한 철학이 아니고, 전혀 진리와는 동떨어진 철학을 가졌을 때는 어떨까? 이는 과거 우리나라에서 자주 나타났다가 사라진 신흥(新興) 사이비 종교를 보면 잘 알 수 있는 일이다. 사이비 종교들의 특성을 보면 우선 내세우는 그들의 종교 내용이 참다운 진리와는 한참 거리가 먼 이상한 내용을 그들의 종교적인 지침으로 갖는다.


두 번째로는 대체로 사이비 종교의 교주는 남성들이 많았는데, 거의가 여성 신도들과의 성(性)적인 불륜 관계가 있었다는 점이다. 세 번째로는 신도들로 하여금 거금(巨金)을 내게 하거나, 강제 노역을 시켜서 신도들의 재산을 자기 것으로 만든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것이고, 넷째로는 비밀 유지를 위하여 거의가 폭력단을 운영하여 신도들의 입을 막고, 비밀이 폭로되는 경우에는 심한 경우 살해하는 일이 많았었는데,


이는 일제(日帝) 시대 때 우리나라의 사이비 종교 몇 개만 살펴보아도 금방 알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진리와 동떨어진 어떤 의식 체계를 가졌을 경우에 대개 사이비 종교적인 경향을 갖는 것이 보통이며, 더욱 심한 경우에는 범죄적인 경향을 띄게 되는데, 이와 같은 행위는 보통 마피아나 야쿠자 같은 범죄단체가 갖는 특성인데, 우리가 흔히 신문지상이나 TV 같은 언론 매체에서 볼 수 있는 여기서는 차마 말하기 난감한 갖가지 좋지 않은 행위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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