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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종이된 시진핑과 인조가 된 문재인-굴욕 외교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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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이여진 조회수 603

이 번 한 중 협약에 따른 3불가지론은 우리가 우리의 주권을 포기한 항복 문서.

그 대가로 우리는 중국에 대해 무엇을 얻었는가??


노영민주중대사가 중국에 가서 무슨 도장을 찍고 온 것인가??

강외교장관이 말한 3불론(사드추가배치 없다. 미사일방어체제 구축안함, 한미일군사동맹 없다)는 결국, 중국과 북한이 원하는 것이다.

사드배치 문제와 md구축 문제 한미일군사동맹은 미국과 일본과의 관계 맺음에서 비롯된 건데, 미국과 일본과 협약 없이 일방적으로 우리가 중국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포기할 만한 성질의 것인가???


중국의 발표하는 입장을 보라, 한국의 3불 원칙을  중국이 청러(승낙)했다고 발표했고, 한국 정부는 이를 중국의 입장표명이라고 애둘러서 해석했다.

이것은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주권을 포기하고 중국의 속국이 되겠다는 항복문서에 다름이 아니다.

이거는 조선시대의 인조의 삼전도 굴욕보다도 더한 굴욕적 외교 참사인 것이다.


한국과 중국이 밀약과정에서

문재인은 중국의 방문을 허락해 달라는 것과, 평창 올림픽에 시진핑이 참석해 달라는 조건으로 이 과정을 행한 것으로 보이고, 중국은 거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한국의 3불원칙에 대해 승낙하노라하는 제왕적 위치로 화답했다.


미국은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한국이 주권을 포기하는가 하면서 우려섞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한다.


한중일회담에 앞서 문재인이 중국 시진핑을 먼저 만나야 된다는 강박증에서 나온 졸속 협약인 것이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박쥐>가 되려고 하는가??


박쥐는 새가 화평할 때는 자기가 새라고 하고 달라붙고, 동물이 화평할 때는 자기가 동물이라고 달라붙었다가 새와 동물이 전쟁을 치르게 되었을 때

새는 박쥐에게 도와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동물이라하고, 동물이 박쥐에게 도와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새라고 발뺌했고, 결국에 새와 동물이 화평조약을

맺었을 때는 새에게서도 동물에게서 버림받고  항상 어두컴컴한 동굴에서 숨어지내야 했다.


<박쥐>의 운명과 닮아가는 한국

코리아 패싱,

한반도는 북한의 로켓맨과 한국의 오드맨사이에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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