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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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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철도 아닌데 복어잡겠다고 자진 북으로 간 흥진호를 누가 믿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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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이여진 조회수 701

1.2017년 10월 16일 울산항에서 출항한 391흥진호가 27일 한국으로 송환되기까지의 일정을 국민들에게 보고해야 할 것.


복어철은 12월부터라고 하고 복어가 잡히는 어항은 독도 인근지역이라고 하고, 복어잡이는 기술을 요하고 나이 든 선원이 많다고 한다.

근데 송환되는 선원들 보면은 복장부터가  청바지에 흰 운동화  마스크 심지어 선글라쓰까지 착용하고, 출항한 지 열흘이 다 되어 송환하고 거기다가

북한에 나포까지 되었다는 데 가족들, 지인들도 안보이고 기자회견도 없고, 언론도 침묵 중이다.


왜일까??

거대한 흑막이 있다.


그것도 통신도 다 끄고 조업한다고??

선원측 이야기로는 북한경비정에  1시간 동안 쫓겼다가 후에 나포되었다고 하는 데 그 동안에 해경에게 구조 신호도 안 보냈다고??


이런 사실을  누가 믿을 수 있겠나???


합리적인 의심


1.흥진호사건에 대해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나 해명이 없다. 진실을 은폐하기에 급급한 모습.

2. 언론 등도 조용하고,, 국정원 특활비내역으로 시끄럽다. 물타기

3. 국방장관도  해경총장도 언론보도보고 알았다니 다  옷을 벗어야 됨. 존재가치가 없다.

4.  북한에 무엇인가를 (달러나 금) 건네주려고 국정원들이 선원을 가장하고. 제주출신 선주의 배를 빌려서 온갖 통신장비도 끈 채 몰래 전달하러 간 의심이 드는 것은?

5. 그러니까  선원들이 모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공식적인 기자 회견도 없이 송환되자 마자 준비된 버스에 올라 타버렸다.

6. 역대의 북한측에 억류되었던 사건들과 비교해보자.

7.북한 원산 특각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고, 거기에다 복어 3.5톤을 고이 냉동보관해주고, 그것을 고이 돌려보내고, 그것도 일주일만에??


코메디하는가?? 이것을 믿는 국민은  개 돼지이다.


청와대는  흥진호 출항날짜에서 부터 27일 송환 된 시점까지  사실을 낱낱이 밝혀야 된다.


좌파정부 김대중 정부 때도 국정원장 임동원이 국정원계좌를 통해 4억 5천만달러를 배달했다. 박지원하고, 정몽헌 사장하고.

그 과정에서 삥땅했다는 사건도 있고, 그것 때문에 박지원이 감옥갔다가 보석으로 나왔나?

노무현 정부 때도 남북회담 대가로 국정원이 특별활동비에서 천만불 송금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이 사실을 다 밝혀야 된다.

괜히 국정원 특활비를 왜 건드는 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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