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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후예 청이 소중화조선 인조에게 3.9 를 요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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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윤복현 조회수 661

 

 

 1만년 한민족사 인식이 없다면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중앙국이 되지 못하고 주변나라들의

 

식민지 노예나라로 영원히 살아야만 한다!


 

 

고구려를 침략하였다가 안시성에서 화살에 눈알이 찔러 결국

 

 

후퇴하였고, 연개소문이 이끄는 고구려군에 쫒기어 결국 안시성에서

 

 

연개소문에게 항복하고 단군한국의 서토를 모두 반환한다는 약속을 했던

 

 

당나라 이세민의 혈족이였던 조상이 중국에서 신라에 귀의했던 이성계의

 

(기자를 숭상한 소중화)조선은 고구려제후국이였던 선비족 나라이다.

 

명을 멸망시키고 중국대륙을 차지하고 중국사에서 최대 영토를 확장한

 

청나라는 고구려와 대진국 발해가 멸망한 후에 만주로 이주한

 

한반도 고려인 김합보에 의해서 다시 결집된 고구려 후예 여진족의

 

나라다! 즉, 청나라는 황실이 고구려 모든 태왕들에게 제사를 지낸

 

고구려 후신의 나라였다. 따라서 선비족의 나라 조선이 단군한국과

 

부여와 고구려의 모든 역사를 알고 있던 청을 오랑캐 취급하고

 

명을 숭상하고 사대하니 비록 청의 시조가 한반도 고려인이라해도

 

민족적 차원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였기 때문에 공격하여 결국

 

인조의 항복을 받은 것이다. 인조가 삼전도에서 청의 황제인

 

홍타이의 요구로  3번 절하고 9번 땅에 머리를 찍었다는 의미는

 

3은 한민족의 원형신앙사상으로 우주만물의 근원인 3신 하나님에게

 

섬긴다는 의미이고, 9는 지구땅의 주인이였던 한민족의 조상인

 

환인씨의 아홉형제(마고.황궁.유인씨의 후손인 한민족의 조상)에게

 

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요구를 했던 청나라는 고구려의 후예로

 

그러한 3과 9의 의미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는 의미다.



 

 

고구려와 대진국 발해 멸망 이후 수 많은 고구려인들이 당의

 

이주 정책으로 흩어졌고, 고구려의 말갈족이 기반이 되었던

 

대진국 발해인들도 베링해협을 건너 대거 아메리카로 이주하였다.

 

대진국 발해가 거란족의 요나라에게 맥없이 무너지고 멸망한 이유다.

 

훗날 청나라를 세운 말갈족은 고구려가 전쟁을 할 때 가장 선두에서

 

싸운 고구려 최선봉 부족이였고, 훗날 요나라를 세운 거란은

 

고구려에 복속되어 모용선비족의 후연을 멸망시키는데 고구려와

 

함께 했다. 훗날 중국 북부지역을 차지하고 5호 16국 시대를 열었던

 

선비족은 고구려 초기에 자주 침략하여 약탈하자, 고추모의 아들

 

2대 태왕 유리왕 때 부분노를 정벌 사령관으로 삼아 정벌하고

 

복속하여 고구려가 한군현 지역을 회복하는데 용병으로 삼았다.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기록에 선비족 8천병을 용병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그것이다. 이처럼 선비.거란.말갈은 고구려의 제후국들로

 

고구려의 기마술을 익혀 훗날 만주와 중국대륙의 주인이 된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국호가 고구려를 계승한 왕건의 고려 당시

 

국제적 무역을 통하여 전 세계에 알려진바, 고구려가 된 이상

 

대한민국은 미국과 군사동맹을 통하여 최강의 국방력을 키우고

 

경제력을 키워 동아시아의 불의와 부패와 불공정을 정화하는

 

동아시아 중핵국가 고구려가 되야만 하는 것이다! 중공에 대해서는

 

북 2천만 인민을 노예삼고 인권을 유린하는 김정은 군사독재정권을

 

석유송유관을 끊고 제거하는데 적극 나서고, 고토 만주는 한민족의

 

영토인 이상, 중공의 양심적 지식인이자 정치인이였던 주은래의

 

정당한 주장(요하 동쪽은 전통적으로 한민족의 땅)을 수용하여

 

자유통일 후에 한-중 국경선을 요하로 삼자고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한반도 자유통일 이후에도 한-중 군사적 충돌을 막고

 

영구적 평화공존을 유지하는 길임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본래 중국의 사료들에 근거하여 한민족과 중국의 국경선은 최소

 

난하임을 인지시켜 요하 제시는 한민족의 최대한 영토양보임을

 

주장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중국의 최고 지리서 [산해경]에

 

한민족의 고조선 영토가 북해 안쪽인 만주와 동해안 지역까지임을

 

기술한 바, 실제로 한민족 정통사서인 [환단고기]가 기술하고 있는

 

내용 그대로 지금의 중국 동해안 지역은 모두 고조선의 영토였음을

 

주장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또한 중국문명은 동이에서

 

출발하였다는 중국의 양심적 사학자들의 주장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고조선의 상징유물인 비파 청동검이 중국이 자기문명이라 주장하는

 

요서지역에서 집중 출토되어 있고, 고인돌이 중국 동해안 지역까지

 

분포하고 있으니 고고학적 유적.유물은 그러한 기록내용이 100%

 

역사적 진실임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이 인류 최고

 

문명이라 자랑하는 요서지역의 홍산문명의 실체라는 것도 사실

 

상투를 쓰고 옥을 중시하고 대한민국의 권력상징인 봉황을 토템으로

 

삼은 한민족의 문명임을 주장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중국의 문자가

 

된 한자라는 것도 사실은 한민족 홍산인들이 남하하여 세운 은나라의

 

갑골문자에서 시작되었으니 한민족의 문자라고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중국인들이 자기들을 한족이라고 하는데, 그 한족이라는 것도

 

유방이 세운 한나라에서 시작된 말이다.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이

 

초나라 사람이다. 유방과 싸운 항우도 초나라 사람이다. 그러면

 

초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바로 한민족 동이의 나라다. 초나라인들은

 

한민족처럼 곰을 토템으로 삼았던 나라이고, 예를 중시했던 나라다.

 

초나라는 중국 동해안 지역에 존재한 나라로 100% 한민족 나라다!

 

그런 초나라 사람 유방이 항우에게 밀려 한지역 제후로 있었던바,

 

후에 진나라를 무너뜨리고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한으로 정한 것이다.


 

-윤(다스리다)+복(복)+현(영원하다)=다스리는 복이 영원하다=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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