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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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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에 흐르는 추악한 피 소멸시켜야 하늘혁명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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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윤복현 조회수 433


후손에게 흐르는


유전자는 속일 수가


없다고 하지요?




우리 단군신화에는


곰족 호족 환웅족이


나오지요. 곰은


말그대로 곰탱이같은


피를 가지고 있어서


신을 섬기고 양심을


중시하고 널리


유익하게 하려는


정신과 마음을 가진


환웅의 말을 잘 들었다고해요.




반면 호족은 말을 안 듣고


도망쳐 버렸다고 하지요.


환웅은 곰녀와 혼인해서


단군을 낳았다고 해요.




성질이 사나운 피가


초원으로 이주하여


노략질하는 호족이고


온순한 피가


많이 도와 주려는


환웅과 혼인한


곰족이지요.




사랑과 결혼도


곰녀와 환웅같은


온순하고 순종적이고


소통하고 협력하려는


유전자끼리 해야


미래가 행복하겠지요?




남의 것을


더 탐하기위해


더 이기적이고 더


계산적인 호족의


피로는 사랑과


혼인은 힘들겠죠?




잘못을 했다면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도 할 수 있고


못되게 모질게 못하고


많이 인내하면서


바르게 돌아오기를


기다려주는,기회를 주려는,


기회를 주어도 바뀌지


않으면 아예 상종도 안하는


차원에서 개인적으로는


환웅과 곰족의 피가


흐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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