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외교협상의 전제는 강한 군사력과 경제력과 역사문화적 교양이다!

문재인 맞이할 때도 차관급이 아니라 차관보가 나왔다...문재인을 중공의 차관보 수준으로 본 것이다..왕이 외교부장이 문재인 등을 친 것은 "넌 내 아래급이야"라는 스킨쉽으로 보면 될 것이다. 즉, 중공은 문재인을 중국의 제후로 책봉받았던 소중화조선의 왕 수준으로 인식한 것이고, 우리나라를 속국취급한거다.

김정은을 가장 이뻐라하는 중공 시진핑이 양다리 걸치는 문재인을 좋아할리도 없고, 미국도 중공에 다리걸치는 문재인을 좋아할리가 없다. 우리가 소중화조선왕조가 아닌 이상, 고구려처럼 당당히 중공에게 할 말을 해야 하고 소국수준이면 대국다운 언행으로 얼라 가르치듯 가르쳐야 하는 거다. 사드문제의 경우에도 니네도 사드배치해서 한반도를 다 보고 있지 않느냐? 우리 대한민국이 북핵이 없다면 사드배치할 이유가 있겠는가?

중공이 그렇게 거북스럽고 부담이 된다면 적극 나서서 북핵을 제거하고, 한반도 자유통일을 지지하고 협력하여 동아시아 평화공존을 여는 것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대국다운 자세가 아니겠는가?라고 당당히 말하고 대응해야 진정한 자주주권국가라는 사실을 모르는가? 사드보복조치로 우리 기업들이 피해볼 때 WTO제소도 했어야 했다. 문재인 수행 기자가 집단 폭행당할 때 우리 국민은 속으로 분통을 터트리며 분노했을 것이고, 문재인보고 속 터진다고 했을 것이다./윤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