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과 사랑은 동일한 의미라고 본다 |
---|
2017.12.25윤복현 조회수 421 |
놈현이 자결했을때 한명도 따라 죽은 자들이 없는 걸 보고 놈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없었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의 진짜 의미는 따라 죽을 수도 있는 의미가 아닐까? 권력자들의 복종행위로 변질되기 전에는 고대 순장의 진짜 의미도 자신이 정말 존경하고 사랑한 사람의 죽음을 함께한 사랑의 행위였다고 본다.그래서 현생에서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있지 않을까? 흑기사에서처럼 그 사람과 함께 죽을 수 없다면 그건 참사랑이 절대 아닌 것이지.. 그리고 사랑은 행동이 전제되는 마음인 것이지.. 행동과 함께 표현해야 참 사랑인 것이지.. 행함이 없는 빈 말들은 모두 거짓 믿음에 소음일 뿐이지..그래서 행함이 없이 말 많은 인간들을 신뢰하지 않아.. 말 보다 행함이 있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런 사람을 사랑해.. - 윤 복 현 - |
첨부파일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