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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말갈족=헝가리 마자르족=조선시대 백정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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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윤복현 조회수 3147

고구려 말갈=몽골=헝가리 마자르족=조선시대 백정들=고대 한국의 화랑족

 


당태종 이세민이 안시성 싸움에서 붙잡은 포로 중에 말갈족 1만여명을 생매장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이유는 말갈족을 쉽게 구분할 수 있었고, 가장 전투를 잘한 고구려 최정예부대였기 때문이다. 우창수님은 말갈족이 백인족이였다고 주장한다. 동방에서 전쟁에만 동원되고 평소에는 천대받으니 백인족이 살고 있는 유럽으로 이주했다는게 우창수님의 주장인데 일리가 있다.


조선시대에 돼지를 잡던 백정白丁집단이 있었다. 이들 백정집단이 바로 말갈족이다. '白백'자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피부가 희였다는 것은 사실이다. 기록에 따르면 백정들은 외모가 달랐으며 농사를 지으라해도 거부하고 사냥하기를 좋아해서 백정거주지를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라의 화랑들이 화얗게 얼굴에 분칠한 이유도 이들 말갈족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들 말갈족이 고대 한국에서는 제천단을 지키는 화랑들이였다는 의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말갈족은 북만주와 시베리아 지역에서 수렵생활을 했던 사람들이다. 화랑도 산천을 돌며 수련하면서 사냥도 했다. 신라는 임전무퇴 정신으로 무장한 화랑집단을 통하여 신라를 지켜내고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고구려와 백제라는 당시 강대국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비로소 자립할 수 있었던 것이다./윤복현



[자료]아랍의 기록에서 가장 정확한 증거를 찾았다. 아랍사람들은 기록을 잘 남겼는데 훈족이 침공했을때 그들과 함께 다니는 훈족보다 키가크고 피부가 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잘생긴 부족이 있다고 했다. 이들이 바로 말갈이다.


60년대 헝가리 장관이 우리나라 장관에게 우리가 형제국가이다라고 하자 우리나라 장관이 니네랑 우리랑 외모가 딴판인데 무슨 말이냐 ?

 

헝가리 장관이 오랜세월 유럽인과 섞이면서 혼혈이 되서 그렇다.

 

 

실제 헝가리에서 발굴된 고대 훈족무덤에서는 훈족병사의 두개골이 현재의 몽골인과 동일함이 입증되었다. 당시 훈족병사1명은 4명의 유럽여자를 부인으로 두었다고 한다.  아마도 지금 헝가리지방의 원주민 남자들은 거의 학살당하거나 쫓겨난 것 같다.그러니 흉포한 훈족이라고 기록되어 있지

 

헝가라의 전설에는 고대에 니므롯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그에게 아들 둘이 있었고 하나는 훈이고 하나는 말갈이다라고 한다. 이 니므롯왕이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왕 니므롯인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후대에 그 후손이 이름을 따서 그대로 니므롯이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마치 마곡의 후손인 제왕 고신이 자신의 이름을 마곡이라 한 것처럼

 

 

한나라 무제와 훈족이 크게 싸운 후 잠시 훈족이 북방으로 밀려났다가 이내 다시 장안을 위협하고 결국 평화조약을 맺게 되었다. 그러나 훈족은 북훈족과 남훈족으로 갈리고 훈족 상당수가 유럽으로 건너가 아틸라의 지도하에 로마제국의 상국으로 군림하며 프랑스에서 러시아 우랄산맥까지 차지하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이후 아틸라 사후 분열되었고 800년대 또 다른 말갈부족이  유럽을 침공하게 된다.

 

원나라의 기록에 발해 대인수 황제 (830년까지 통치)때 북방의 모든 부족을 평정하고 남으로 신라마저 평정했다고 한다.  말갈부족이 주축이 된 발해군대가 과연 훈족의 이동경로를 몰랐겠는가?(고구려 역시 막인이라 불리웠다. 막인은 곧 마곡즉 말갈인이다) 이들 말갈인들은 카자흐스탄의 초원지대를 거쳐 훈족이 이동한 길을 답습하여 유럽을 재침공한 것이다.


유럽으로 침공한 말갈족은 유럽인들의 기록에 따르면 훈족의 아틸라처럼 걸출한 지도자가 없었다고 한다. 즉 발해제국이 의도적으로 유럽에 침공군을 보낸 것이 아니라 일부 발해인들이 그냥 목초지를 따라 이동하다가 좋은 땅을 발견하고 자꾸 서쪽으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작은 부족단위로 쪼개진 말갈족은 전유럽을 노략질하다가 결국 지금의 독일연합군에게 패배한뒤 헝가리지방에서 정착하게 된다.

 

이후 또다른 말갈족인 몽골족이 유럽을 침공하게 되고 러시아연합군을 패배시키고 독일군이 주축이된 유럽연합군을 패배시킨 몽골족은 자신들의 형제인 마자르족과의 전투에서 고전하게 된다.마자르족은 오스트리아와 함께 몽골군이 서유럽으로 진격하는 것을 막았고 마자르족의 왕이 전사할 정도로 격렬하게 싸웠다. 이후 침공해온 돌궐(투르크)족도 마자르족이 최전방에서 막아내 버렸다.

 

마자르족이 몽골족과 타협했다면 ,투르크족과 타협했다면 서유렵은 잿더미로 변했을 것이다. 문득 요나라가 송나라를 침공할때 센족(선비족)계열의 양씨가문이 앞장서서 막아냈다는 기록이 생각난다. 동이족을 막을 자는 동이족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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