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군현 문제는 요서지역의 전한군현과 북한지역의 후한군현을 구분해야 바로 인식된다.

---------------------------------------------------------------------------------------------------

[구당서]"고구려 장안성(마지막 평양성)은 장안에서 5000리에 달하는데 한나라의 옛 낙랑군이였다.

이 때 한나라는 후한을 의미하는데, 강단사학자들은 한무제의 전한으로 착각하여 위만조선이 북한지역에 존재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고, 강단사학은 요서지역에 위치했다고 주장함...전한 낙랑군은 요서지역에 있었고, 구당서에 기록된 한나라 낙랑군은 평양에 존재한 후한 낙랑군이였음. 우리 사학계가 정말 사료비교구분을 못해 시간낭비 에너지낭비를 하며 중공 동북공정이나 돕고 있음.    

후한 광무제가 바다를 건너 평양에 낙랑군을 설치하여 살수이남을 차지하다[삼국사기-고구려국본기 대무신왕 편]...

이것이 후한 때 북한 평양에 설치한 후한 낙랑군인데 현재 강단사학과 재야사학은 위만조선이 위치한 요서지역에 설치한 전한 낙랑군과 후한이 설치한 평양 낙랑군을 구분못하고 시간낭비하며 싸움...고구려가 호동왕자의 미남계를 통하여 조선유민국가인 최씨 낙랑국을 멸했는데, 이후 낙랑국의 독립운동이 일어나고 낙랑국유민들이 후한의 군사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보임.후한이 독립운동을 돕는양하고 낙랑군을 설치한 후 천청강을 고구려와 경계삼고 임진강이북까지 차지한 것으로 보임.당시 인구조사인 낙랑군 목간이 평양에서 출토됨으로써 고고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왕께서 군대를 남쪽으로 몰아 낙랑군과 대방군을 멸하다[삼국사기-고구려국본기/미천왕 편]

북한에 설치된 후한의 낙랑군과 대방군(요동군 태수 공손탁의 아들 공손강이 요동반도에서 발해만을 건너 황해도에 대방을 만들고 스스로 왕이라 칭함/백제 장인의 나라라는 표현=대방군 태수 딸이 백제왕비가 됨) 은 미천왕떄 비로소 고구려에 의해 회복되었다. 이 때 밀려난 후한군현세력은 요서지역에 건국된 모용선비(후연)에 흡수되었다. / 윤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