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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지성호-북한은 국민을 죽이는 거대한 감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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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이여진 조회수 491

꽃제비출신인 지성호는 1996년 굶주림을 이기고자 석탄을 이동하는 차에 올라타 석탄을 훔치는 과정에서 철로에 쓰러져 의식을 잃고, 그 위를 철로가 달려서

다리와 팔이 절단되었고,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항생제나 마취제없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었다.

200여일 후에 고통이 멈쳤고 탈북을 결심하게 된다, 이후 북한으로 돌아와 잡히고 고문을 당하고, 재차 탈북을 결심하고 목발을 짚고 수만리(중국과 라오스 등을)거쳐

2006년 대한민국에 정착해서 의족을 선사받았다고한다.


2006년도에 노정부 때인데 이런 탈북자 이야기가 신문에 보도되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좌파정부였을 때 탈북자들에 대한 거부가 있었나?


암튼 2018년 1월 30일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의 시정연설에 초대되었다 다른 탈북자 일곱명과 함께.

그래서 그 소식이 한국에도 전해졌다. 나도 지성호라는 사람의 처절한 이야기를 지금에야 알게 되었다.


울먹이면서 자신의 고통과 가족의 고통, 탈북하고 나서야 아버지가 탈북하다가 잡혀 고문 끝에 사망했다는 소삭을 전해들었다고 한다.


북한인권의 참상을 알리는 탈북자들을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외면하는데 미국 대통령이 초대하고 관심을 보인 이유는 무엇인가??


문재인정부 때 북한에서  판문점에서 도망치다가 대여섯 발 맞고 사경을 헤매던 자를  이국종교수가 치료했는데 그 치료비도 안주고 방관했던 문정부 아닌가???


지금도  생명을 건진 북한귀순군인에 대한 정보는 일절 없다.


한국의 대통령 문재인은  그런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 거론도 안하고 오히려 망명한 태영호공사에게 입막음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70년 김가의 3대세습에 북한인민들이 노예처럼 사는데도 북한 김정은의 눈치만 보기에 급급한 것이다.


왜 문정부는 위안부는 청와대에 초대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탈북자는 청와대에  초대하지 않는가????

왜 김정은만 옹호하면서 북한인민의 샐상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가??


오죽하면 탈북자들이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복폭을 해주라고 요구하고 있는 처지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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