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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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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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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돈을 들여 올림픽 유치하는 것은 자국민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선전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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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이여진 조회수 462

1988년대의 올림픽유치를 상기해 보시라!!!!

개발도상국가인 한국의 올림픽스튜디엄에서  굴렁쇠를 굴리는 한 어린아이의 행동에 전 세계가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

그 어린아이는 바로 한국의 미래를 뜻하는 연출


이제 삼수끝에 이명박정부에서 어렵게 어렵게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때 전 국민은 환호했다.


그러나

2018년 2월 9일의 평창올림픽은 평양올림픽으로 둔갑하고, 인공기가 나부끼고, 우리 나라국가대표들은 태국기를 감추고, 정체모를 한반도기를 들어야 하는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다.


그야말로 평창유감이다.

리허설 개막식을 참관한 이들의 걱정어린 한숨이 새어나온다.


자칫하다간, 이미 올림픽은 그 화려함의 뒷면에 문정부의 정당성과 북괴의 체제선전을 위한 촛불잔치로 서막을 알릴듯한 불길함이 스멀스멀 흘러들어오는 불안감과

참담함을 억누를 길이 없게 되었다.


러시아의 소치올림픽 개막장면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러시아의 전 역사를 꿰뚫고. 러시아를 빛낸 문인들, 학자들, 예술인을 부각시켜  러시아의 역사적 과정을 재현하고 보여줬다.


근데

우리는 과연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우리의 국기인 태극기대신 한반도기를 보여줄 것인가?


세계를 위협하고 같은 동족인 남한을 침공하고, 휴전 협정 어기고 우리 남한국민을 도살하고, 자기네 국민을 기아에 허덕거리고 자유를 빼앗는 극악무도한 북한을

끌여들여 거짓된 평화를 외칠 것인가????


올림픽출전 자격도 없는 북한선수들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단일팀을 무리하게 조성하고. 한국 스포츠선수들을 가슴 아프게 만드는 문재인정부는 역사의 죄인이 되려하는가???


마식령에서 국가대표 선수 연습을 핑계로 하여 9천만원든 전세기로 북한 선수들을 황송하게(?)모셔오고, 북한 악단장 현송월의 일박이일에 지출한 돈은 또 얼마인가?

자원봉자사들에게는 따뜻한 물도 제한하고 거지같은 밥을 먹이면서 왜 북괴선수단들에게는 돈을거침없이 바치는가? 북한 사람이 먼저인가?

지금까지 북한선수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쓴 수억원대의 국민의 피같은 세금과 한국민의 자존심을 북한 김정은에게 팔아넘긴 정부.그리고 이에 장단 맞추는 사이비 언론들.


평창올림픽을 보이콧하자.

북괴의 선전장이 되버린 올림픽은 이미 올림픽으로서의 성격이 변질되어버렸다.


참으로

참으로

한탄스럽고 참담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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