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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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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 도박과 같은 것- 도박에 이기기는 자는 포커페이스를 잘 활용하는 자,일종의 기싸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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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이여진 조회수 577

문재인은 황금과 같은 귀중한 기회를 잃어버렸다.

문재인 본인도 인정했다--외교가 이렇게 중요한 지 몰랐다.(나름 솔직한 분이네)


지금 좌파세력들이 일치단결하고, 검사, 판사들도 지금 촛불 권력에 섰다.

야당 자유한국당은 지금 힘을 못쓰고 있다.

달빛기사단과 문꼴오소리가 포털을 주름잡고 있다.

보수는 지금 분열된 상태.


한국의 최고의 우방 미국은 지금 북폭할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북한의 최고 지원국인 중국도 지금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다.

일본은 지금 미국을 등에 지고  중국의 동북아공정과 깡패집단인 북괴를 무찌르기위하여 미국과 힘을 합치고 있다.


국내적인 상황과 국제적인 상황이 지금 북한을 굴복시킬 최고의 기회이다.


근데 무식하게도 거꾸로 가고 있는 것.

이럴 때 북한의 기를 죽이면 만고의 영웅이요, 통일대통령으로 만고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며, 등돌린 보수층도 환영할 것이다.


근데

미국 트럼프방한 시 독도 새우와 위안부초대, 제사장 음식대접으로 엿 먹이고, 펜스영접시 차관영접에, 맞은편에 김영남모시고, 빡치게 하고

아베 역시 푸대접하고, 잘난 척하며-과거를 직시하라하고 허풍이나 해대고(한미일공조 다 망가트림,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일본을 면전에서 무시함)

그리곤

3불조약으로 시진핑에게 기다가 오히려 혼밥먹고, 한국기자 폭행당하는 수모--유트브에서 웃음거리, 조롱거리로 전락

9월달까지 탄도급미사일발사해대며, 남한은 까불지 말고 찌그러져 있어라 했던 김정은이

유엔과 미국의 압박속에서  이제 남한에게 눈길을 돌리자.


이게 왠 떡이냐 하면서 독약이 든 지도 모르고 냉큼 받아들고는

북한 선수 참가자격 꼴랑 두명 있는 북한에게 수백명초대하고, 26억원 접대비 쓰고, 김정은동생 김여정 오니 뒤에 신영복필체 걸어놓고, 자기는 신영복(미전향장기수)존경한다고  너스레 떨고, 현송월악단에 흥에 겨워  기립박수해가며 좋아죽는 꼴을 한 것.


내가 문재인이라면, 겉으로는(속으로는 남북회담하고 싶겠지만) 북한 김정은, 너 핵포기 안할 거면 너화고 대화는 어림없고, 내가 너와 거시기하고 싶어도 미국이

한국을 압박하니 안되겠다.

나는 모르는 일이니 너가 미국과 맞서고 싸워라, 나는 힘이 없다. 미안하다 하면


김정은은 속이 터져죽겠지

김정은도 생각이 있을텐데, 쑈만 하는거지 지가 미국, 사자의 코털을 건들 수 있나?

핵 갖고 한국 겁주고, 정상회담조건으로 삥 뜯고, 남한을 방패삼아 제재 다 풀려하고, 남한의 좌파세력이용하여 반미감정 내세우고 반일감정내세워서

한국의 친구들에게 등을 돌리게 한 후에 남한을 요리하여 연방제로 가고 미국과 평화협정 맺고 남한을 치려는 건데

남한이 세게 나오면   어??? 이게 아닌데????할텐데


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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