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독일 베트남, 한국이 이념문제로 분단이 되었었다.

이중 지금은 한국만이 분단국으로 남아있다.

1,독일은 전범국가이고, 자유연방국가와 소련등에 의해 분할되었고, 분단되었다.

서독의 경우에는 콜 총리의 지도력으로 독일이 통일될 수 있었던 까닭은 미국과 프랑스, 영국과의 공존으로 타 국가의 신뢰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것.

그러기 위하여 콜 총리는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설득했고, 미국의 전략무기 퍼싱미사일배치를 찬성했고, 동독의 민주적절차를 강요했다.

그는 1989년 드레스덴 연설에서

-역사적 순간이 허용된다면 제 목표는 한결같이 우리 독일의 통일입니다...중략 통일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장벽은 허물어진 것(결코 우연이 아니다--훌륭한 지도자와 주변국들의 도움을 얻고 신뢰를 얻은 결과임)

2. 베트남은 한국과 같이 타국으로부터 무수히 많은 침략을 당했고, 그 결과 민족을 강조했다.

특히 좌파세력들이 미국에 대한 증오심은 극에 달했고, 월남정부의 부패가 이를 더 가속화시켰다.

결국 키신저와 월맹의 지도자가 평화협정을 맺고(그 당시 미국인들의 반전쟁으로 철수를 주장) 2년 후에 월맹이 침략하고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3, 한국이 문제인데

한반도의 지분을 위해서 물러설 수 없는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비호하고,, 이에 일본과 미국이 대치를 이루는 상황이다.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다 대륙과 태평양 사이에 있는 한국은 주변국가들의 이해타산이 얽혀있다.

한국의 시나리오는 지금  독일의 경우가 아닌 베트남의 경우가 될 확률이 크다.

남한의 국민은 이분화되어있다.

1, 북한을 추종하는 좌파세력들은, 특히좌파정부는 북한정권을 인정하는 낮은연방제통일을 목표로 하고, 개헌을 준비하고, 북한정권의 붕괴를 막고자 한다.

주변국가들을 설득하고 도움을 얻는데 실패했다.

한국은 서독의 콜총리와 같이 미국과 일본과 공조를 튼튼히 하고,  중국을  설득시키고, 북한의 일인독제체제를 민주정권(개혁개방할 수 있는)이 들어설 수 있도록 압박해야 한다.

즉 미국과 일본 등 유럽국가들의 신뢰와 도움을 얻고, 중국과 러시아를 설득시켜야 하며, 북한정권을 붕괴시키고, 북한인민들에게 개혁과 개방을 추진할 새로운 세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근데 거꾸로 가고 있다. 이러면 북한에 대한 영향력과 지분을 잃어버리고, 북한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의해 분활되어, 한국은 북한에 대하여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이제까지 북한에 직접 간접으로 들어간 돈과 물자가 얼마인가? 북한으로 인해 살해되고 고통받았던 국민들의 한은 어떻게 되나?)

통일로 갈 수 있었던 지도자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감옥에 가두고,,, 북한3대정권, 세습정권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경제 안보 모든 것을 포기한 문재인정부를

끌어내려야 하는 것(보궐대통령의 임기는 2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