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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보도에 대한 청와대 입장--무시에서 변명에서 읍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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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이여진 조회수 686

2018.12.8일 아사히신문의 보도내용은

남북한당국이 2017년 11월 이후12월말까지 최소 2차례이상 중국에서 평양을 거쳐 비밀회담이 있었다는 것.

이 보도가 나자, 청와대대변인의 입장은

2018.2.18일에는

1.사실이 아니다. 확인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무시

그러다가 의혹이 가라앉질 않으니

2.2월19일 청와대라이브방송에서는 대변인의 ----변명

아사히보도인 오보가 국내언론등이 인용하면서 사실로 굳어지고, 주변국들의 오해를 불러와 살얼음을 걷는 심정.이에 적극적으로 대응, 아사히신문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3. 그 날 sns--읍소

하나하나 반박

당국자는 아니다--그럼 누규?

작년 11월이 아니다--그럼12월?

평양이 아니다-그럼 제3국은 면죄부가 되는겨?

그러면서 대통령은 연휴에도 쉬지도 못하고 살얼음을 걷는 심정이며, 기적처럼 찾아온 금지옥엽같은 기회를 잃으면 안되고, 일본 아사히 신문은 손님이고

이웃이라 야박하게 굴지 않겠다(언제는 위안부문제로 일본에게 냅다 들이대면서?)


청와대대변인의 수준.

그러자 아사히 신문이 19일 다시 이차 보도를 냈다.

한국 청와대가 정정한 요청은 없었다. 남한당국이 먼저 제안했고, 그 내용은 북한 열병식 축소와 한미연합훈련중단 요구가 북측에서 있었고

가장 중요한 안건은 북한의 올림픽참가여부와 평창올림픽에 고위급대표를 파견해달라는 남한의 요청이 있었다는 것.

이게 사실이라면 남한청와대가 북한올림픽참가가 기적같이 다가왔다는 과대포장은 거짓말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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