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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좌파는 1948년 건국절을 부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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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신명자 조회수 644
KBS1 4시 뉴스집중에서 더불어 민주당 박범계와 자유한국당 정범옥의 건국절 토론에 대해서............... 건국절에 관해 민주당 박범계는 1919년 상해임시정부가 정통성이 있고 헌법이 있으니 건국절이 맞다. 이승만 정권때 친일파 청산을 안했으니 건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하였다. .............. 이에대해 자유한국당 정범옥은 건국은 주권과 국민과 국토가 있어야 하니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절이 맞다. 왜 좌파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느냐고 하니................. 박범계가 이건 좌파 우파의 문제가 아니다. 주권과 국민과 국토가 있는 상태를 건국이라 본다고 원론적으로 말하면 할말이 없지만 1919년 일제 식민지 상태에서 상해임시정부를 설립한 것은 한국민의 자부심을 가지기 위한 것이란다. .............. 왜 좌파들은 1948년 8월 15일 건국을 자꾸 아니라고 부정하는가 하는 이유를 추론해 보았다. 건국절이 되려면 국토와 국민과 국권이 있어야하는건 당연하다. 1919년이 진짜 건국이었다면 상해임시정부 라고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 임시는 식민지 상태에서 국가의 자주권을 가지지 못한채로 남의 땅 중국에서 조선의 독립을 위해 만든 체제 라고 생각해서 헌법에 임시라는 말을 넣었을 것이다. .............. 왜 민주당은 1948년 건국을 인정하지 않으려 할까? 당시 북한이 남한만의 건국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좌파들은 이승만 초대대통령을 인정하지 않으려한다. 즉 북한의 주장을 민주당이 아직도 되풀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남한만의 건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려는 음모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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