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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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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정의용 등 3명이 컴컴한 밤에 백악관 뜰에서 외롭게 언론발표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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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이여진 조회수 628

1. 백악관 주인은  그 시간에 무엇을 했을까?

---일본 nhk보도에 따르면, 동양인 세명이 백악관 뜰에서 추위에 떨며 메모를 읽는 그 순간에 미국대통령 트럼프와 일본총리 아베는 30분간 통화를 했다고 하네요.

---참 하는 꼬라지하고는,


한국대통령은 중국에 가서 혼밥먹고, 자국의 기자단 폭행까지 당하는 수모

한국 특사가 북한 김정은면전에서는 기립보고하고, 김정은 말하는 것 열심히 받아적음.

그리고 미국에 김정은친서도 아닌 구두로 전하고, 컴컴한 밤에(한국시간 3월 9일 오전 9시) 백악관 주인이나 관리들도 없이 쓸쓸하게 메모를 읽어가는 추레한 모습.


2. 트럼프와 김정은이 직접 만나야지

   한국은 뚜쟁이 역할로, 김정은을 만나서

국내용 멘트와 국제용(미국)멘트가 다르고, 청와대(문재인)멘트가 따로 따로 노는 형상


3. 한국 정의홍 등 특사와 각 세계언론지는 트럼프와 김정은이 5월까지(by may)회담이 있을 예정이라 했는데


4. 청와대 말과 글에서 문재인은  5월이전까지 만날 예정이라 했다고 함.

(초청, 제안, 수락의 개념) 이 오락가락.


도대체  외교를 왜  이리도 한심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한국의 입장은 무엇인가?(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중재자 역할인가

북핵의 위협에 가장 피해를 볼 당사자가 방관적인 입장과 중립적인 제스쳐를 취하는 얼빠진 모습과 대응-이에 언론은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고

미국과 북한의 만남이 성사되었다고 자랑하기 바쁘고,, 이루어 진 것은 하나도 없는데, 자화자찬. 나라 꼴이 우습구나.


-칼을 휘두르는 깡패에게 가서 그 칼좀 거두어 주시면 안될까요? 이러면서  이웃집 힘 센 아재에게 쪼르르 가서는

~~~저기요 저 깡패가 칼을 휘두리지 않는다고 하니 살살 달래서 한 번 만나줘서 다시 우리에게 다시는 칼을 휘두리지 않게 잘 타일러주세요.발 좀 뻗고 편히 자고 싶어요.


그래??? 그럼 그 깡패를 만나서 의중을 타진해 볼테니  꼼짝말고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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