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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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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들었던 국민들은 정권바뀌니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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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이여진 조회수 626

집권 일년남은 여성 보수대통령을 인격도륙하면서 탄핵시키고, 보궐선거를 치른 후, 41프로로 당선된 문재인정부는 일을 잘 하고 있는가?

그리고 촛불국민들은 행복한가? 소원이 이루어졌는가?


기존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그 자리에 앉은 현재의 대통령은 본인 역시 지금 탄핵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문제, 국제문제, 특히 지금 한반도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과연 이 상황을 잘 대쳐할 의지와 역량이 있는지?


주제넘은 사견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현재 대통령 문재인은 구름 위를 걷는 몽상가 또는 외줄을 타는 서커스단의 곡예사같다.


나는 문재인의 철학과 조국관과 역사관의 정체성에 의문이 간다.

그래도 노무현대통령은 솔직하고 담백했다. 그리고, 그의 화법은 단순하지만 설득력은 있었다.

노무현을 모셨던 문재인은 어떠한가?


도통 속을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그의 화법은 두리뭉실하다. 전혀 솔직하지도 못하고, 어법에 맞지도 않는다.

그리고 변호사출신이라 자기 변호에 급급하고, 모든 사태에 방어적이고 항상 책임을 회피하는 스타일. 상황판단도 미숙하고,

그리고 국내용 멘트와 국제용 멘트가 다르고 이런 행보는 국내, 국제적으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가령, 박정부시절 박정부에서 중동 원전수주를 하자 , 재앙이라고 했다. 그리고 집권하자마자 탈원전정책하고 원전가동중단시키고는

현재 아랍에미리트가서는 원전은 안전하고 축복이다라면서 떠들어대고 있다.

도대체 흰색인지 검은색인지, 온통 회색에다가 동물도 아니고 새도 아닌 박쥐행세를 하고 있으니.


미국가서는 한미동맹 굳건히 한다고 하고는 중국가서는 중국몽을 꿈꾸고, 중국은 대국이고 중국의 일대일로에 동참한다고 한다.

일본 아베에게는 위안부합의폐기하고, 사과하라고 하고는 베트남가서는 베트남이 요구하지 않으니(한국군인 월남참전) 사과안한다고 한다.


월남패망에 희열을 느끼고 리영희와 신영복을 존경하고, 호치민을 존경한다고 한다.

이런 자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문재인에게 묻고 싶다.

그를 지지한 촛불세력들은 이런 문재인을 진짜 존경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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