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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암니슨주연의 <마크 펠트>--워터게이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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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이여진 조회수 946

닉슨의 <워터게이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나 소설은 많았다.


세간에 그 사건을 폭로한 기자는 두명(우드워드와 브래들리)으로 알고 있었고 배후는 몰랐었다.


그러나 미국 fbi부국장이었던 마크펠트가 죽기 전 2005년에 고백을 했다.


즉 자신이 그 사건의 딥스로트<내부고발자>였다는것을(2009년 사망)


리암니슨이 그 연기를 하는데, 그는 수십년동안 그 조직을 위해 헌신을 다했다. 그러나 닉슨의 낙하산 인사를 감행하고, 새로운 국장을 임명하고(펠트는 국장자리를 기대했는데) <워터게이트사건>을 덮으려고 한다.


이에 니슨(펠트)는 그 기자들에게 은밀하게 소스를 제공하였던 것.(수십년동안 정권에 관계없이 나름 헌신적으로 일한 자신을 버리고, 워터게이트사건을 덮으려하니 분노가 생긴 것)


지금 드르킹사건도 그 흐름이 이와 유사하다.

드르킹은 자신의 사조직을 운영해가면서 과거부터<노무현 때 서프라이즈 뽀띠로 출발해서 문 대선 전후에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그래서 본인 및 주변인물에 대해 대가성 청탁을 김경수측(청와대)에 하지만 좌절되어 지금은 거의 <내부고발자>가 되어가는 것.


지금 청와대의 권력 지분은 <친문>과 <친노>의 알력다툼이 치열하다.(양정철은 왜 해외를 떠돌고, 안희정 이재명, 전봉주가 나가리 되는 것)

그리고 대부분의 한겨레 기자출신이 요직을 점령하고, 주사파출신들이 대거 입성해서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있는 것.


이에 얼굴마담인 추미애가 그 사정도 모르고 댓글조작을 고발한 것(한마디로 허수아비지. 박영선도 이용해먹을 만큼 이용당하고)


드르킹이여 이제 자신의 조국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내부고발자>가 되길.


더 기가 막힌 건 추미애가 고발해놓고서는 이제와서

국정원댓글은 <새>이고 드루킹뎃글은 <파리>이고 민주당이 드르킹을 가리켜 과대망상상증 정신병환자의 개인일탈이고, 박영선은 그를 <악마>라고 하네.

추잡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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