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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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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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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위치와 전화설개설장소도 받은 이도 비공개인데, 우리측만 다 공개되면 이게 직통전화라 할 수 있는지?(개통 후 6번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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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이여진 조회수 556

지금 착가하고 있는 것이

북한은 주적이고 휴전상태이다.

근데 왜 직통전화를 개설하는가?


1971년 남북이 직통전화(당시 판문점)개통한 이래, 북한은  무려 6회나 통신을 인위적으로 단절시킨 바가 있다.


문재인정부가 남북정상 집무실에 직통전화를 개설했다고 시험방송하는데, 참 유치찬란하고 위험한 일.


우리 남한 측은 전화기 위치와  전화통한한 이의 신원이 다 공개가 되었다.

근데 상대측에서는 전화기가 어디에 설치된 것도 비공개, 그리고 전화통화한 이의 신원도 우리 측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이걸 전쟁으로 비유한다면 우리측의 vip위치와 중요시설이 다 적에게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가령 흔히 외국정상과 국제통화할 때 받는 장소와 받는 신원이 다 노출된다.(비록 한 컷이지만)


그리고 북한은 동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는데, 광케이블은 개성공단할 때 우리 측이 시설을 다 구축해 주었다.



그렇다면 광케이블로 복원하기 위하여 우리 측이 북한에 가서 제반 시설을 다 구축해 주었다는 것인데...


뉴스에서는 분단 70년만에 정상끼리 핫라인이 구축되었다고 하는데


이미 직통전화는 1971년부터 되고 김대중 노무현정부 때 가동되었다가  이명박정부 때부터 북괴측이  단절시켰다.(개설하고 무려 6번이나 단절시킨 북괴)


문정부 때는 언제 광케이블을 다 복구해 준것인지??


오늘 시험통화 때도 우리 측은 다 공개되었는데

상대방은 평양인지, 어딘지 모르고, 전화받은 이의 신원도 공개안한 상황.


우리가 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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