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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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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랑치고 가재잡고---얼씨구나 에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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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이여진 조회수 549

우리가 간과하면 안될 것이

김정은은 공산일인당체제하의 영구집권자(신적인 존재)이고, 한국의 리더는 임시직 계약직이다.(누가 똥꼬가 더 타들어갈까?)


김정은 신년사에도 내 책상에 핵 단추가 있다고 협박했고,며칠전에는 자기들이 이미 핵보유국가의 대접을 받기를 원한다.

주변국(중국,러시아, 미국, 일본)들은 한반도의 영구 분단을 원한다. 그래야 자기들에게 떡고물이 떨어지니까.(한반도에서의 지분 확보)


1, 김정은은 평창올림픽에 선수 서너명 출전시키고 500명의 식솔들을 보내고 <평화 쑈>를 벌였다.

2. 남북회담하기 전에 자신의 백그라운드인 중국에 가서 먼저 사인을 받았다(핵단계적, 동시적조건)

3. 그리고 미국의 폼페에가 비밀리에 북한에 가서 감을 보았다.


그림이 보이질 않는가?

완전무결하게 김정은의 뜻대로 가는 것이다.

4. 약점잡힌 주사파정권의 허점을 이용하여, 그들은 한발뒤로 물러서고 , 남한의 돈을 갈취할 명분을 얻은 셈.

(취임한 지 일년도 안되어 문재인은 사면초가가 되버림---일년의 사태들)

5.박정부의 탄핵에 앞장선 무리들은 거의 다 친중, 친북성향들이다.

6. 사실 미국은 이미 한국을 제끼고, 일본과 대만을 선택했다. (중국의 방어용으로)


문정부의 참모가 국제시세를 파악했다면.

미국과 일본의 편에서 김정은을 압박하고,,  납치되고 억류된 자들과 국군포로들 송환하는 의제들을 먼저 꺼냈어야 했다.

(북한의 아킬레스건이 북한 인권문제이다.  정치법 수용소문제, 노동자들 임금 착취문제, 그 아킬레스건을 건들면 되는데, 한국은 써야할 카드가 없는 셈)

7. 북핵문제는 미국이 알아서 맛사지 한다.

남한은 줄기차게 북한의 인권문제를 내세워야 한다.(그들의 가장 아픈 취약점이 인권문제 아닌가?)

8. 북한인권법 기권한 나라가 남한이다.

9.연방제는 한국 헌법의 위헌요소임.


--이제 김정은부부가 붉은 카펫으로 왕과 왕비처럼 남북한 및 세계에 생중계되고, 손을 흔들면서 테이블에 앉아서 남한으로부터 융숭한 대접과 돈을 얻어가겠군----


시진핑보다, 트럼프, 아베보다 문재인보다  김정은이 한 수 위네

지금까지 김정은 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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