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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쇼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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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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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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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윤복현 조회수 1038

사랑하니까 때론 아프고 눈물 흘리고 감싸주고 이해주는거쟎아?

하늘이 선물한 소중한 인연인데 쉽게 포기하고 등 돌려야 되겠니?

넌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고 난 변치않는 일편단심 무궁화이고!

상처주고 아프게한 만큼 평생 을이 되서라도 행복과 안식만 주께..

천신을 상징하는 엄지걸고 약속할께..이번 끝으로 불화는 절대 없어..


꽃보다 더 이쁜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같아...

죽을 때까지 변함없을거야..넌 내 마음 속의 꽃이 된 여자니까....

넌 충분히 사랑받을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내여자이니까 말이야..

너 때문에 힘들어도 견디고 넌 살아 가는 이유의 존재이니까...


우리 서로 적은 나이도 아니고 서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그냥

내곁에만 있어주면 돼..나도 소중한 너의 곁에 죽을 때까지 있어

줄거니까.진심이야..너의 고백처럼 우린 친구 겸 애인이니까..



*패망과 실패와 실수의 인간의 잘못된 자존심은 잘못해도 지가 잘했다고 절대 잘못 인정하지 못하고 큰소리치는 못된 아집을 의미하고, 인간의 참된 자존심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고 개선하는 양심을 의미하며 참된 자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남녀간 인연들이 사랑하다 쉽게 이별하는 근원은 남녀 상호 잘못된 자존심으로써의 아집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상처만 주는 싸움과 이별의 악순환을 가져오는 그런 못된 아집을 가진 인간들은 사랑할 자격도 안되니 그냥 혼자 사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상처는 서로에게 큰 아픔을 주지요. 가해자는 더 큰 상처를 안게되어 고통당합니다. 그것은 사람이 가진 양심때문이며 치유는 사죄와 개선입니다.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더 이상 눈물과 아픔과 고통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사랑의 본체인 천신이 온 겁니다...상처받고 슬프고 아픈 영혼들에게 위로를 보내며 ...우주사랑의 본체인 천신이 오셨으니 힘내요..^^



















친구야 너는 아니 ..


이해인 수녀님 시 "꽃이 되는건"


작곡 : 김태원
노래 : 부 활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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