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청와대 아마츄어참모들이 일국의 대통령을 동네아저씨로 전락시킨 행위, 더이상 묵과하면 안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8.05.28이여진 조회수 590

북한도 나라라 친다면(한국의 헌법에는 북한을 나라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일국의 수뇌가 그것도 주적인 나라를 방문하면서 아주 비밀리에 염탐꾼처럼, 아니 동네마실다녀오듯이 한 이 행위를 두고 일반 국민들은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그것도 토요일 오후에 비밀리에 판문점을 넘고 북측의 통일각을 방문한 행위에 어떤 법적 절차도 다 무시한 행위를 두고 남한의 언론들은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이 행위(무단 월북)를 문정부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라고 칭한다---이건 나라냐?


청와대는 트윗터에 2018년 5월 26일 오후 7시 51에 이 내용을 다음과 같이 올렸다.


문재인대통령이 26일 오후 세시에서 5시사이에 통일각에서 김정일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김정은이 아니고 김정일이래)


아무리 하찮은 약소국가의 정상들도 회담하려면 일종의 형식과 격차를 따라야 하거늘.

그것도 분단국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밀리에 의전차량도 바꿔타고, 일국의 주적을 그것도 우리나라 땅도 아닌 주적의 땅에서 비밀리에 만난다??


이를 정상회담이라고 할 수 있는가?? 기레기들아.

그리고 그 회담장면에는 녹화시설도 없고, 대통령과 서훈 그리고 맞은 편은 김정은과 김영철이 앉고, 서훈은 부지런히 받아적는데 김영철은 받어적지도 않는다.

이건 뭐냐?

이거야 말로 동네아저씨들끼리 만나 얼싸안고 좋아하는 것이지.


아무리 내가 좋아하지 않는 대통령이지만 일국의 대통령이 경호들도 안보이고


김정은은 승요차주변에 13명의 건장한 경호원들이 지켜섰더니만.


북측이 나쁜 마음 먹고 일국으 대통령을 체포하거나 감금하거나 암살한다면, 이에 대해 남한은 아무런 대책도 없는 거 아니냐?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