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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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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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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옥씨는 현실을 인정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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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김도균 조회수 8337

자막의 프로필만 보면 대구에 있는 기독교계 학교인 계명대의 정외과 교수라 하는데 본 직업은 교수가 아니라 민주당 당원 또는 친문 대변인 같습니다.


하기야 계대라면 과거 종교음악과가 유명하고 지금은 의대로 명맥을 유지하는 학교이니 김관옥 같은 자가 교수라고 방송에 나와서 학교 교수 수준을 드러내더라도 아무 말 않겠지요.


자고로 사람은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개선하려고 할 때 용기 있는 보습을 보여 준다는 말을 듣습니다.


지난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이 왜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왜곡하고 은폐하려고 하다가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된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옛말에 반면교사라 했는데 문재인과 그 수하들은 반면교사는 고사하고 흉 보면서 닮는다는 말을 몸으로 실천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8일 방송을 보면 김관옥은 다른 패널이 문제를 지적하면 곧바로 부인하고 반박하기에 급급했습니다.


김관옥 뿐만 아닙니다.  다른 프로에 나오는 정청래도 마찬가지 자신들 눈의 들보는 못보면서 남의 눈에 티눈만 지적질 합니다.


얼마전 강적들에 출연한 최민희는 문재인 정권의 문젯점을 지적하자 김갑수와 둘이서 속된 말로 농담 따먹기 식으로 말장난 하면서 넘겼습니다.


지금 보수정당을 보십시요.


자신의 정당 출신 두 대통령이 구속되어 있는데도 반성도 안하고 창피함도 모르고 말로만 떠벌리니 국민들이 외면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문재인과 민주당 역시 지금 처럼 반선할 줄 모르고 오만한 정치를 계속 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겁니다.


어찌 남이 하는 적폐는 잘 지적질 하면서 자신들의 행동이 적폐라는 것은 모를까요? 그것이 정치하는 자들의 특징인가요?


ㅣㅁ관옥씨도 강단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라면 인정 할 것은 인정하는 정정당당함을 보이세요.


그렇게 비겁한 자세로 방송에서 떠벌리면서 아이들에게 정직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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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김지영 2020.07.23 22:45

    김관옥 이라는 교수는 정말 교수가 맞는지요? 대학은 대구에 있고 방송국은 서울인데 강의준비도 없이 학생들에게 가르치시는지요? 날마다 방송국마다 출연하시네요 더민의 대변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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