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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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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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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핫 뉴스인 이재명사건의 본질은<불륜>이 아닌 <도덕성>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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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이여진 조회수 694

누구나 인간이면 남녀가 사귈 수도 있고 정을 줄 수도 있다.


정치인 이재명과 연예인 김부선이 사귈 수도 있고 정을 통할 수도 있다.

문제는 그것을 세상사람들이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공인>이고 성남시장까지 지낸 이재명의 도덕성문제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탁월한 행정가라 하더라도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덕성이 없다면, <공인>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것이다.


이재명은 지금이라도 공개석상에서  김부선에게 사과하고 사퇴하여 자연인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년이상 정을 통한 당사자에게  모든 것은 음해요 모략이며, 김부선을 향하여 허언증환자, 즉 정신병자라고 몰아가는 것은 인간으로서 공인으로서도 남자로서도

할 짓이 못된다.


정봉주처럼 다 인정하고 공개사과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것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시민들에게도 마땅한 도리이다.


그는 형도 정신병원에 감금하고, 그를 비판하는 성남시민인 김사랑도 정신병원에 감금시킨 이력이 있고, 또 김부선도 정신병으로 몰아세우는

파렴치한 자라는 것이 세상에 모두 드러났다.


이쯤되면 그가 인간이라면, 사태파악을 하고, 그만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고 참회하면서 산 속으로 들어가 자연인으로 사는 게 자신을 위해서나 주변을 위해서나

모두를 위해서 좋은 일임.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것 같은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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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정원 2018.06.11 18:10

    참역겨울 정도로 방송에서 이제명 때리기 도배를 하네요 TV조선 실망 남녀간문제 그것도 오래전 일을 누가 진실인지는 그닥 중요치 않아요 그걸또 끄집어낸 김후보가 죄인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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