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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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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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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1998~2008) 북한두목(조폭)에게 바친 돈 약 2조 6000억여원(불평등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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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이여진 조회수 693

지금 남북판문점선언과 미북회담의 거래 속에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이 통일부에서 재가동할려고 하는 데, 이거 국민들이 막아야 한다.


1. 일인당 하루 입산료 100불(그러니까 일인당 30만원 받고 현대가 그 중 십만은 북한에게 바치는 꼴)

2.일년 기본 관광객 50만명 입산료징수 5천만달러(웃긴 게 50만이 안채워져도 무조건 징수, 넘으면 추가 징수--금강산관광은 빛좋은 개살구고 -합법작으로 북한에게 돈 갖다바친 것

3.일년간 현대의 독점관광사어비로 일억5천만달러(김대중 정부와 현대 아산관계--정몽헌의 죽음으로 묻혀짐)

4.2008년 박왕자 피살사건에 대해 북한 측은 아몰랑, 남북공동조사단도 무산, 겨우 유감표명, 배상도 못받음

(무기도 없는 민간인에게 두 발 가격, 한 발은 확인 사살---경고만 해도 되는데--이렇게 안전이 보장 안되는데 돈 내고 목숨걸고 관광하려는 이 있는가?


이 사업이 나중에는 호기심도 없어져셔 관광객이 줄어들자, 정부에서 공무원들 인센티브로 지원해서 보내줌.


금강산 후기

내 돈 내고는 가지 않겠음. 이벤트로 정부에서 지원해줘서 감.

1가기 전에 통일각에서 주의사항 줌--개인행동금지. 정해진 장소외에 이탈금지, 북한 주민들에게 말걸지 말 것 기타 등등

2.휴대폰 그리고 성능좋은 카메라는 다 압수---사진도 마음대로 못 찍는데 이게 여행인가? 여행의 즐거움 없음.

3. 38선 경계없음 -말 뚝하나 박음

4. 간간이 보이는 보초선 군인들  키가 작고 왜소하고 어림(거기는 남녀 10년 의무 근무)

5. 주변 풍경 황량함--눈물이 나올 뻔 했음

6. 저녁에 여성 5인조 밴드 구경에 일불 지불--연주 뛰어남. 그러나 서글퍼짐 왠지 씁쓸함. 일달러면 북한 돈 8천원임

7. 관광지 주변 기념품점의 물건 살 거 없음-- 술 몇 병 선물용으로 사옴--상표도 촌스럽고 물건들도 몇 가지 안됨


---금강산주변은 아직은 공해없음. 그런데 바위마다 빨간 글씨로 김일성 수령만세라고 페인트칠함

8. 민간인들 못 봄, 가판대직원과 안내원 등만 보이나 말걸지 못하게 감시함.


내 돈 주고 가면 억울함.


차라리 설악산에 북한 주민들 싸게 관광오라고 주선하는 게 북한 주민들을 위한 것이 되나, 북한 정권에서 보내줄 리 만무함.

그들은 개혁 개방되면 그들이 벌인 거짓말이 탄로날까봐 절대로 개혁 개방 못함.


개성공단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룸.

김대중 정부 아주 바보 짓 함. 조폭에게 돈 강제로 뜯긴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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