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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적한 중공,결국 경제지표가 증명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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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윤복현 조회수 501



미국은 소련패권을 견제하기위해서 중공에게 경제지원을 하였다.

소련 공산주의의 몰락과 함께 소련패권이 약화되자, 중공이 등소평의

개방개혁이후 경제적으로 성장하자,군사패권으로 자신에게 경제지원을

해 주었던 미국에 대적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남지나해

문제이고,일본 오키나와 상황을 보듯이 미군기지 주변에 차이나타운을

만들어 중공인들이 일본인행세하며 지역행정을 장악하여 지역민을 선동,

미군기지를 철수시키려는 작태를 벌여 왔다.중공의 이러한 짓거리의

최종 목적은 진나라나 수나라나 당나라처럼 아시아를 속국화하거나

식민화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이 없었다면 동아시아는 아마도

중공의 정치.경제 식민지로 살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이런 중공에 대해 미국은 경제적 타격으로 중공을 해체하고 지역분할시켜서

자유 시장 공존 번영이라는 가치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 본다.



그래서 일단 김정은을 살살 달래서 북핵폐기하게하고 경제제재해제로

미국의 아군으로 만들고 한반도를 자유통일시키고 고토 만주까지

통일한국에 주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러한 미국의 한반도-동아시아

전략을 대한민국 대통령이나 정치꾼들이 똑똑하다면 미국과 손잡고 갈 것이다.

미국은 석유.세일원유.천연가스 등 경제자원이 300년간 버틸 정도로

앞으로도 세계 최강국를 유지할 나라이기 때문이다.


보수고 진보고 중도고 간에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과 민생이

최우선하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라면 정당 정파 초월해서 미국과

손잡고 나가야 한다.그것이 70년간 유지해온 한미상호방위조약에도

위배되지 않는다.반대세력은 반대한민국!반한민족 세력이라 할 것이다.




미중 무역전쟁의 충격이 중국 거시경제지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블룸버그 갈무리



미중 무역전쟁의 충격이 중국 거시경제지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그동안 미중 무역전쟁의 충격은 증시와 위안화에 한정됐으나 마침내 거시경제지표에도 나타나기 시작한 것.


수출 주문 감소로 6월 제조업 PMI 하락 :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수출 주문이 감소함에 따라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소폭 하락했다.


6월 중국 제조업 PMI51.5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51.9에서 하락한 것이다. 이는 또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1.6보다 낮은 것이다. PMI지수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이하면 경기 축소를 의미한다.


제조업 PMI지수가 50을 상회했지만 전월보다 하락한 것은 중국의 경기가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는 미중 무역분쟁이 실물경기에도 영향이 미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특히 PMI 하락의 주범은 수출 주문 감소다. 조사 결과 6월 수출 주문은 49.8을 기록, 전월의 51.2에서 하락했다. 이는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으로 중국의 수출이 감소할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지표다.


수출 주문 앞으로 더 하락할 것 : 더 큰 문제는 중국의 수출 주문이 앞으로 더욱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한국은 지난 6월 수출이 예상외로 하락했다. 한국은 중국에 반도체 등 여러 가지 중간부품을 수출한다. 한국의 대중 수출은 한국 전체 수출 중 25%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한국의 수출이 감소했다는 것은 글로벌 교역이 감소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탄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수출 주문은 앞으로 더욱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증시는 하락장 진입-위안화도 급락 : 중국 증시는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 공식적인 하락장에 이미 진입했으며, 위안화도 급락하고 있다.


지난 6월 위안화는 달러 대비 3.3%(시장환율 기준) 급락했다. 고시환율로는 3.0% 정도 평가절하됐다. 이는 1994년 외환시장이 단일시장으로 통합된 이후 최대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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