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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쇼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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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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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문 닫고 박근혜세력이 당을 만들어 투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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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윤복현 조회수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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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수장의 등에 비수꽂고 선거패망한


자유한국당 정치꾼들 살려고 몸부림이다


이번 선거는 자한당에서는 박근혜의 승리다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비대를



잘 파는 사람이 적임자인걸 모르나?



빨리 문을 닫고 박근혜세력이



정당만들어 졸속탄핵의 부당성을



헌법적으로 반박하면서 정치세력화



하는 길밖에 없는 것이다. 중세기



마녀사냥수준의 여자대통령죽이기는



대한민국의 수치임을 알아야 한다!



미국의 닉슨도 재판 중에는 탄핵되지



않았다.북괴 인민재판이 민주냐?



언론이 부패하면 세뇌된 국민성도 부패한다




보도자료<앵커>

자유한국당이 당 회생을 맡길 비대위원장 후보로 도올 김용옥 교수,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을 포함한 수십 명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 진짜 성사 가능성이 있는 건지 당사자 측의 반응을 민경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한국당이 꼽고 있는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는 약 40명, 면면은 파격적입니다.


[이정미/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지난해 3월 10일) :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탄핵심판 주문을 낭독했던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홍준표 전 대표의 어깃장이 오히려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된다며 비꼰 도올 김용옥 교수, '정치 아무나 하는 것 아니'라며 손사래 쳤던 이국종 교수도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화제의 인물 대부분 사전협의 없이 이름만 거론됐습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 관계자 : 지금 도올 선생님이 집필 중이세요. 정치 상황에 있어선 일체 관심을 안 가지시고… 막 명단 만드는 것은 정당에서 할 수 있는, 그야말로 그들의 상상력이니까…]


이 전 재판관도 "황당하다"며 "맡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했고 이국종 교수는 닥터헬기 출동 등 치료에 전념하고 있어 연락도 잘 닿지 않는 상황입니다.


신한국당 대선후보였던 만 83세 이회창 전 총재도 물망에 올랐는데, 이 전 총채 측은 '필요할 때만 마음대로 이름을 거론하는 건 '어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일축했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처음부터 긍정적이었던 김병준 교수, 김형오, 정의화 전 국회의장 같은 당 원로들이 다시 거론됩니다.


한국당은 일단 오늘(3일)부터 8일까지 대국민 공모도 진행한 뒤 대여섯 명 후보를 추려 다음 주 내로 비대위원장을 최종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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