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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권력상징인 무궁화는 천신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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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윤복현 조회수 822

천신을 상징하는 무궁화 원산지는 동방 에덴동산 한반도


중동-유럽의 무궁화는 고대에 서진한 한민족이 심은 것이다


천신의 전령사를 상징하는 봉황 역시 동방 에덴동산의 신조


늘과 맞닿은 높은 산(피라미드)에서 제천단을 쌓고


천신에게 제사지낸 한민족은 인류대제사장족



천신이 사람의 몸을 입고 강림한 동방 에덴동산은 한반도




이스라엘 민족은 물질문명을 지배하고 있고


이스라엘 모국 한민족은 홍익인간이라는


정신문명을 유지해 왔으며 21세기


세계 정신문명을 주도하게 되는 것이다.



한민족은 위대한 신과 왕, 제사장을 뜻하는 ‘텡그리’와 ‘칸’ 또는 ‘간’이라는 말의 자취를 갖고 있다. 단군이나 당골, 마립간이나, 한(韓) 등의 말들은 그 자취를 찾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다. 특히 시베리아 지역에서 전지전능한 주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키수간 텡그리와 메르겐 텡그리는 이스라엘이 섬겼던 유일신 하나님과 연결된다. 텡그리와 같이라는 말을 통해 한민족이 섬겼던 천신(天神)의 의미를 찾아간다.


한민족 언어 속에 담긴 天神


우리 민족의 언어 속에는 한민족이 대 제사장이며, 위대한 왕이신 하늘 신을 섬겼던 민족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당골’ 또는 ‘단군’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장승과 무당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이종철 씨는 “전라도에서 무당의 호칭인 ‘당골’은 삼한시대의 마한지방에서 주술사를 의미했던 ‘천군’과 고조선의 ‘단군’과 함께 몽고어에서 하늘(天)과 무당(巫堂) 또는 제사장(祭司長)을 뜻하는 ‘텡그리’(Tengri)의 전음(轉音)이다”라고 말한다. 덧붙인다면 이 ‘단군’이라는 말은 어원으로 볼 때, ‘텡그리’와 ‘단글’(Dangle)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초고의 샤먼인 제사장과 하늘을 의미한다. 특히 이러한 말들은 최근까지 알타이어 계통의 몽골어와 만주어, 한국어에 공통으로 나타나 있다.


하늘과 천군을 뜻하는 ‘텡그리’


'텡그리'라는 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루마니아에 살고 있는 노게이 타타르(Nogay Tatar) 민족은 지금까지도 ‘신’(?)을 지칭하는 용어로 ‘텡그리’(tengri)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텡그리라는 말은 고대 황인종의 조상으로 알려진 셈의 후손인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인과도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세상 속의 인문학 샤머니즘과 한국 기독교 문화’라는 글에서 인원모 씨는 텡그리에 대한 어원을 수메르어인 ‘딩그르’에서 찾고 있다. ‘딩그루’에서 ‘딩’은 신(?)을 뜻하며, ‘그르’라는 말은 ‘굳건한 반석’을 의미하는 것으로 ‘굳건한 반석 되시는 신’을 뜻한다는 것. 이 딩그르에서 알타이 계통의 몽고어인 ‘뎅그’ 또는 ‘텡그리’라는 말이 나왔고, 이 ‘뎅그리’에서 ‘단군’이, 단군에서 샤먼 또는 무당을 의미하는 ‘당굴’과 ‘당골’이라는 말로 변천됐다는 것이다.


위대한 신 칸(Khan)과 한(Han)


이와 관련해서 제정일치 시대의 군장(軍長)을 의미하는 용어인 단군왕검(檀君王儉) 영시 텡그리와 연관돼 있다. 알타이어로 가장 위대한 신과 위대한 제사장, 춘군 등을 의미하는 말이 바로 텡그리 캄(Tingri-kam) 또는 텡그리 칸(Tengri-khan)이기 때문이다. 단군 왕검에서 ‘검’에 해당하는 ‘칸’(Kahn) 또는 ‘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칸 또는 간은 수장, 왕을 뜻하는 우리나라 말인 ‘한’과 연관돼 있다.


「한국사 X파일」의 저자 만경태 씨에 의하면 “국어(만주어)와 몽골어에서 군장을 ‘汗’이라고 하는데, ‘韓’과 ‘汗’의 음이 서로 비슷하여, 우리말 발음으로는 둘 다 ‘한’으로 읽는다”고 말한다. 곧 ‘한=간=칸’의 공식이 통한다는 것. 예를 들어 칭기즈칸도 한자로는 ‘成吉思汗’이라 쓰지만, 읽기는 ‘Chingis Khan'이라고 발음한다. 신라의 왕 이름으로 사용되던 ’거서간‘이나 ’마립간‘의 ’간‘도 지금의 ’한‘과 동일한 의미다.


하늘의 왕 '텡리(tenri) 한'


이 한(韓)에 대해 「산한총고」(三韓總考)는 ‘크다’(大)의 뜻으로 기록하고 있고, 「아방강역고」(我邦疆域考)에는 ‘고대의 사람들이 우두머리를 가리키는 칭호로 사용했다’고 전한다. 카자흐스탄의 알마타 사람들은 자신들 스스로를 뛰릭어에서 ‘Khan'은 ’Han'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바투르(Batour)라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영웅, 군주, 천구의 의미로 텡그리와 동일한 말이다.


뛰릭어로는 ‘텡리’(tenri)로 발음하는 텡그리는 터커오로 ‘텡리’라고 한다. 삼국사기에서도 흉노가 천자(天子)를 가리켜 ‘텡리고도’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텡그리(tengri)에서 텡리로 축약된 흔적을 엿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뛰릭어로 ‘한 텡리’(han tenri) 또는 ‘칸 텡리’(khan tenri)는 위대한 하늘의 왕, 천신(天神)을 가리킨다. 정리하면 동북 아시아 전역에서 널리 사용됐으며, 현재는 우리 만족과 나라 이름의 일부분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이라는 말은 ‘위대한 하늘의 왕’을 의미한다.


전지전능한 천신을 섬긴 한민족


앞서 살펴본 것처럼 텡그리와 한은 위대한 하늘의 신과 왕, 제사장, 천군 등을 뜻하는 말이다. 특히 하늘의 왕과 땅의 제사장이라는 의미에 있어서는 유일신 하나님을 가리키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민족이 하늘이나 천신을 가리켜 ‘한님’이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 한 예이다. 또 시베리아의 샤먼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신’이라는 뜻의 ‘키수간 텡그리’(Kysugan Tengri)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이라는 뜻의 ‘메르겐 텡그리’(Mergen Tengri)가 있다.


고대에도 신을 찬양하기 위한 대규모 합주단이 존재했다. 고대 고구려에는 신께 제사 드리기 위한 합주단과 찬양대가 조직됐다는 것을 여러 기록과 고분 벽화들을 통해 추정할 수 있다.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에 뿌리를 둔 이스라엘 민족 역시 기원전 1천년 경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찬양대와 성가대를 조직했다.


상고시대 신을 찬양했던 민족


예로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국악은 고대에 하늘 또는 신에게 제사를 지낸 때 행했던 의식에서 비롯됐다. 여기서 고대 우리 민족이 섬겼던 신을 "이야기 한국 고대사"의 저자 최범서 씨는 한님이라고 부른다. 이 한님은 하느님의 호칭으로 민족 고육의 신칭이라는 것. 어쨌든 정월에 드리는 부여의 영고, 10월에 드리는 고구려의 동맹과 동예의 무천 등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악기를 동원해 노래와 춤으로 신을 섬기는 제천의식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다. 이 때 사용된 음악은 체계적이고 세련된 것이었으며, 이 음악을 주관했던 이는 정치와 제사를 관장했던 제사장이다.


신의 강림 기원하는 천상음악


제천의식으로써 고구려 시대의 음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의 강림을 기원하는 의식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제천의식'에는 거룩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수많은 현악기와 관악기, 그리고 타악기가 동원됐다. 고구려의 대표적인 제천의식이라 할 수 있는 동맹에서 가장 중심적인 음악은 바로 '천상의 음악'이라 할 수 있다.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김용만 씨는 천상의 음악을 「동명왕편」에서 찾아 인용한다. 예를 들면 천상음악은 '해모수가 하늘에서 지상으로 하강할 때 천상에서 울려 퍼지던 음악소리'로, '왕이 등장하거나 천신이 하강하는 의식이 행해질 때 사용되는 음악'이라고 설명한다. 천상의 음악으로서 고구려 음악은 고분벽화에서 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고구려 대규모 기악합주단의 조직


이러한 천상의 음악에 사용된 악기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 현재 문헌과 고분벽화를 통해서 확인된 악기만 해도 그 종류는 38종에 이르며, 크게 현악기와 관악기, 타악기 등으로 나뉜다. 현악기에는 4현, 5현, 6현으로 이루어진 거문고류가 많다. 특히 문헌상 비파류에 해당하는 둥근 음향부에 곧고 긴 자루가 달려있는 완함이 대표적이다. 이 악기는 본래 중앙아시아지역에서 널리 쓰인 것으로, 고구려변화에서는 천인이 완함을 다루는 모습들이 많이 나타나 있다.



관악기로는 뿔나팔, 긴저, 젓대 및 길고 짧은 참대 토막 여러 개를 옆으로 나란히 묶어 하모니카처럼 부는 소 등이 있다. 타악기로는 세운북, 메는북, 거는북, 흔들북, 장고, 종, 징이 대표적이다. 이 악기들 역시 고분벽화에는 천인들이 연주하는 모습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고구려에는 이러한 악기들로 구성된 '고취악대'라는 기악합주의 형태가 있엇다.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 이야기」의 저자 전호태 씨에 의하면 안악 3호분 벽화에서 확인되는 고취악대 인원만 해도 64명이나 되며, 그중 뿔 나팔을 부는 사람만 해도 28명이나 된다.


이스라엘의 대규모 합주단


체천의식에 사용됐던 고구려의 음악처럼 이스라엘의 음악도 하나님께 제사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기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의 전성기는 다윗 왕 때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악기를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이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 등의 여러 가지 악기로 찬양케 했으며,


레위 사람 중 전문적으로 노래하는 자들과 악기를 연주하는 자들을 각각 세웠다(삼하6:5, 대상15:16, 16:42, 23:5). 지금으로 말하자면 다윗 시대에 이미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전문적인 성가대와 다양한 악기 연주자들이 조직적으로 활동을 하게 됐던 것이다. 왕권을 이어받은 솔로몬 왕 역시 성전을 완공후 대규모 합주단과 합창단을 동원하여 화려하고 장엄한 성전 봉헌식을 올렸다(대하5:13, 7:6).


한민족과 수메르, 이스라엘



이처럼 한민족과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음악이 시작됐으며,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합주단과 찬양대가 조직됐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수메르 문명이 일어났던 메소포타미아 출신이다.



그런데 이 수메르는 고대 한민족의 뿌리인 한국의 12연방국 중 하난인 수밀이국에 그 뿌리를 두었다는 처정이 세계 학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수메르의 세계적인 석학인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와 「수메르 한국~이스라엘의 역사」의 저자인 문정창 씨, 「이야기 한국 고대사」의 저자 최범서 씨 등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민족과 이스라엘은 동일한 뿌리를 가진 민족으로 하나님께 제사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제사장의 나라라고 추정할 수 있지 않을까

자료출처: 연합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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