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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추락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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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윤복현 조회수 660


북괴의 대남적화전략=핵.땅굴+친북괴정권수립+미군철수+고려연방제




북괴는 미국과 전쟁에서 완전히 궤멸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럼 핵개발을 한 진짜 목적은? 그것은


세습독재체제유지와 미군철수유도을 통한 대한민국 적화다!


고로 북괴는 핵폐기도 하지 않았는데 종전.평화협정운운하는


대통령과 정부가 대한민국 대통령이고 대한민국 정부라고


할 수 있는가? 지지율 추락의 이유다!


죽은 자를 참배하는 일도 정치다. 작년 대선 기간 중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던 문재인 대통령(가운데 사진)은 최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는 찾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23일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무력도발로 희생된 호국 영령을 기리는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오른쪽 사진)에도 해외순방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김형준 교수는 "정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희생만 강요하고 예우하지 않는다면 직무 유기"라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이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백악관 보좌관이 2003년 4월 한국 인사에게 물었다. "2002년 6월 훈련 중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여중생 이름을 아십니까." '효순'과 '미선'이라고 답했다. 추가 질문이 날아왔다. "같은 달 서해 교전(제2 연평해전)으로 사망한 군인들 이름은요?" 쩔쩔맸고 결국 대답하지 못했다.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군인 이름은 모르고 사고로 죽은 소녀 이름은 기억한다.

'죽은 자에 대한 참배'에는 정치적 의미가 담겨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감기 몸살로 연차휴가를 이틀 쓰고 지난 2일 청와대로 복귀했다. 지난달 2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6·25 참전 용사 추모식과 29일 평택 2함대에서 열린 제2 연평해전 기념식에 가지 않았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로, 지난해엔 대선 후보로서 파격적으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국민 통합'을 이야기했던 그는 최근 별세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지만 조문(弔問)하지는 않았다.

지난 3월 23일 유가족 등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올해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도 문 대통령은 없었다. 해외 순방 중이었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 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폭침, 같은 해 연평도 피폭 등 북한의 서해 3대 도발로 희생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북한의 무력 도발을 상기하자는 취지로 2016년 만들었다. 서해 수호의 날 지정 후 군 통수권자가 불참한 것은 처음이다. 첫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다녀갔다.

이 모든 게 우연의 일치일 수 있다. 하지만 김형준 명지대 교수(정치학)는 "국정 지지도가 높을 때는 자신감 있고 포용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큰 틀에서 보면 이 정부가 미숙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국에는 진보·보수가 없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은 기리는 게 마땅하다. 어떨 때는 추모하고 어떨 땐 회피한다면 나라다운 나라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익을 위하는 길이라면 좌우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있다.
김형준 교수는 "미국 레이건 대통령은 보수 정치인이지만 진보적인 사람들도 좋아했다. 포용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미 FTA 때 '나는 좌파 신자유주의자'라고 했던 노무현 대통령이었다면 JP를 조문했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온정적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희생 강요하고 예우 없다면 직무 유기"


미국 하원은 지난달 27일 6·25 참전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해 예산 1000만달러를 국방 예산안에 배정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현재 6·25 참전 미군 실종자는 약 7700명이고 이 중 5300명의 유해가 북한에 있는 것으로 미 국방부는 추산하고 있다"며 "미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대로 현재 200여 명의 미군 유해가 송환되는 과정"이라고 보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6~7일 방북에서 일정한 유해 송환 이벤트를 얻어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제2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씨는 "미북 정상회담에서 미군 유해 송환부터 요구한 미국이 부러웠다"며 "전사한 지 60여 년이 지났는데 기억 하고 찾아오려 하고 예우하는 게 역시 대국(大國)다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군인을 추모하는 데는 여야도 좌우도 없는데, 우리는 가야 할 자리인지 가지 말아야 할 자리인지 따지는 게 안타깝다"고도 했다.



천신,"내년부터 경제적 고통으로 집단자살자들 급증할 것이다."

미-중 경제전쟁으로 대한민국이 경제피해를 당한다면 누구죄?



7일 오후 2시 4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A(42·여)씨와 A 씨의 2, 4, 6살 난 세 자녀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A 씨로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긴급 위치추적을 통해 차량을 발견했다.경찰은 승용차 안에서 나온 A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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