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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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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탓할 것인가? 다 못난 우리 자신들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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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윤복현 조회수 755

강자에게는 뇌물바치고 머리조아리고 약자들을 짓밟겠다는 갑질문화는 지나국에 조공을 바치고 머리를 조아리면서 약자인 백성들은 노예취급하면서 수탈하고,양반집단은 병역의무를 지지 않았던 소중화 조선왕조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고대 지나국의 상국이였던 단군한국 관련 고서들을 전국적으로 수집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못보게 하여 민족사와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만주를 회복하고자했던 정도전을 암살하고 명나라에게 머리를 숙이고 상국으로 섬기겠다며 왕위를 보장받은 이방원 이후 스스로 소중화를 자처하며 조선왕조


정신과 안보를 지나국에 맡긴 나머지 4색 당쟁으로 날밤샌 나라였으며, 백성들을 노예취급한 나라로써 조선의 백성들을 자유민주주의 의식으로 해방시키고 세계 최강국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를 수용하고 동맹국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켜낸 민족혁명가가 바로 이승만임을 인정해야 한다.



되면 자기 노력! 못되면 남 탓!하는 저급한 국민성을 버려야만 한다!

되도 자기 노력이고 못되도 자기부족이라는 성숙한 국민성이 요구됨!


'미스터 션샤인'은 실제 있었던 사건과 배경을 중심 삼아 전개되는 작품이다.그러면 작가와 연출가에 맡기고 재밋게 보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선이 왜 일제 식민지로 전락했는지 우리 스스로 성찰하고 반성하면 되는 것이다.


조선이 일제 식민지로 전락한건 당시 조선의 개혁가 윤휴같은 지성인들을 사문난적으로 음해하여 죽인 노론세력이 권력을 장악한 조선의 쇄국정책과 개화파의 쿠테타 실패가 그 원인이다. 미국이 개방을 요구할 때 수용하였다면 조선은 일본보다 산업화와 근대화를 앞당겨 러시아 남하를 막는 미국의 동맹국으로 자리매김했을 것이고 일제 식민지와 분단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를 탓할 것인가? 다 못난 우리 자신들에게 있다.지금도 정치판은 조선왕조처럼 4색 당파 패거리 정치로 안보와 민생은 뒷전이고 권력놀음에 눈이 멀어 있고, 국민성도 갑질이나 해대는 저급함에 머물고 있다. 그래서 겉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의식적으로는 아직도 조선왕조시대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보도자료/'미스터 션샤인'의 역사 왜곡 논란이 식을 줄을 모른다. 친일 미화 의혹을 불러온 구동매 캐릭터 수정 후에도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설상가상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다.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은 구한말 조선을 배경으로 의병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에 극 중 조선인들이 사는 시대는 일제 강점기이고, 내용은 당시 우리나라가 겪었던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역사 왜곡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캐릭터 설정부터 극 중 인물들의 행동에서 식민사관적인 부분들이 보인다는 것.


그 시작은 유연석이 연기하는 구동매 캐릭터였다. 당초 구동매는 백정의 아들이었으나 일련의 사건을 겪고 일본으로 건너갔고, 이후 겐요샤의 신흥 하부조직인 흑룡회 한성지부장이 된 인물로 설정됐다. 겐요샤와 흑룡회는 과거 실제로 존재했던 단체. 겐요사는 일본 극우단체이자 명성황후 시해 사건의 주범이며, 흑룡회는 일본의 국가주의 우익 조직. 이에 구동매 캐릭터의 친일 행각을 정당화 할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들이 나왔다.


논란이 커지기 전 제작진은 구동매 캐릭터 설정을 변경, 그가 소속된 단체명을 흑룡회가 아닌 무신회로 바꿨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민감한 시대를 다루는 드라마인 만큼 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깨달았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고쳐나가겠다"고 사과했다. 방송에서도 '흑룡회'는 '무신회'로 바뀌어 언급됐다.


하지만 논란은 이어졌다. '미스터 션샤인'은 일부 스토리라인에서 식민사관적인 부분이 발견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극중에서 조선의 문화가 미개하고, 조선이 무능력한 나라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시청자들의 평도 존재한다. 친일파 이완용을 떠올리게 만드는 캐릭터 이완익(김의성 분)의 행동이 대표적이다. 극 중에서 사용한 총기류 또한 역사 고증에 실패한 부분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러한 상황 속 7월 16일엔 '미스터 션샤인'에 대한 강력 조치를 해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 글까지 생겨났다. 해당 글 작성자는 '미스터 션샤인'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방송통신위원회, 그리고 역사와 관련된 정부 기관에서 '미스터 션샤인'과 같은 역사 왜곡 매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경고 조치를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스터 션샤인'은 실제 있었던 사건과 배경을 중심 삼아 전개되는 작품이다. 시청자들은 이러한 시대극을 드라마로마만 보지 않는다. 게다가 '미스터 션샤인'은 넷플릭스와 판권 계약을 맺어 미국, 일본, 유럽 및 남미 등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선보이는 작품. 역사 왜곡, 친일 미화에 많은 이가 열을 올리는,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래서일까. '미스터 션샤인'의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한 청와대 국민 청원은 17일 오후 5시 40분 기준 1만 명을 넘어섰다. 방송 3회만에 1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이 역사 왜곡 논란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다.(사진=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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