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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우상화 반대 전국적으로 번져..먹물투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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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윤복현 조회수 610

(신격화를) 반대하는 행동이 전국적으로 번진다면 원만한 수습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는 미·중 무역 전쟁 돌입과 함께 시진핑 권력 약화설이 번지고 있다.

 

제가 그랬죠? 중공은 미국에게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싸움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미국은 대한민국 수호와 한민족 미래를 위해 하늘이 만들어 놓은 나라라고...미국이 대한민국을 70년간 지켜주기도 했지만 또 한반도통일에다가 고토 만주까지 통일한국에 선물해 주려고 하는데 정은이와 주사파 정권이 똘짓이나 하고 있으니 미국이 안된다 싶으면 다 몰락시켜버릴 것입니다. 사실 북괴나 주사파정권을 지탱하는 우두머리 집단이 중공이니만큼 중공만 해체하면 북괴나 주사파세력 모두 한반도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소중화조선왕조처럼 국제정세를 읽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이유죠 .../윤복현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였다던 시진핑,결국


미국의 대중공 경제보복에 몰락하고 마나?


진핑아재 초상화에 먹물투척한 멋진 여성은..



최근 시 주석 우상화 중단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 시 주석의 고향인 산시(陝西)성사회과학계연합회는 시 주석이 문혁 시기 하방했던 지역과 시진핑 사상의 연계성을 연구하는 “량자허(梁家河) 대학문” 연구 사업을 중단했다. 당 선전부가 주도했던 시진핑 개인숭배 추세와 정반대 행보다.



최근까지도 인민해방군 포병부대는 문화대혁명 시기 ‘마오 주석 어록’과 같은 붉은 ‘시 주석 어록’을 인쇄 보급했으며, 중국중앙방송(CC-TV)은 시 주석의 하방 시절을 찬양한 12회 다큐멘터리 ‘량자허’를 방영했다.



중국에서는 미·중 무역 전쟁 돌입과 함께 시진핑 권력 약화설이 번지고 있다. 홍콩 명보는 16일 오는 19일 열흘 일정으로 중동·아프리카 5개국 순방에 나서는 시진핑 주석이 무사 귀국을 우려하며, 왕후닝(王?寧)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가 외교정책 실패를 책임지고 낙마할 것이며,



장쩌민·후진타오·원자바오·주룽지 등 40여 명의 원로가 정책 재검토를 요구하는 연대 서명에 돌입했고, 이미 왕양(汪洋) 정협 주석과 후춘화(胡春華) 부총리를 시 주석 후임으로 선정했다는 등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지만 모두 근거가 없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상하이 한 여성이 중국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시진핑 초상화에 먹물을 투척하는 장면. [사진=RFA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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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 우상화 중단 원인은 무역 전쟁 보다 이달 초 상하이에서 발생한 시진핑 초상 먹물 사건 영향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후난(湖南)성 출신의 여성 둥야오충(董瑤瓊·29)은 지난 4일 상하이 하이난항공 건물 주위에 게시된 시진핑 초상 선전물에 먹물을 뿌리는 장면을 SNS에 생방송 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뒤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먹물 사건 이후 온·오프라인 등 중국 전역에서 유사한 사건이 빈발하자 베이징·둥관·창사·톈진 등 지방 정부는 마치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시 주석 초상화 제거 작전을 완료했다.

지난 5일 중국 인터넷에 유포된 광둥성 자오칭시의 시진핑 선전물이 훼손되어 있다. [사진=RFA 웹사이트]


베이징의 시사 평론가장리판(章立凡)은 RFA에 “먹물사건은 전국에 초상화를 게양하는 등 (시진핑) 신격화가 야기한 것”이라며 “권력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면 원망 역시 일인자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신격화를) 반대하는 행동이 전국적으로 번진다면 원만한 수습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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