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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에서 시진핑의 눈을 겨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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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윤복현 조회수 632







[슬기둥 - 고구려의 혼 ]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고 역사영화를 좋아하는데 고구려의


강인성의 상징인 안시성이란 영화가 제작되었군요. 꼭 볼 것입니다.



한민족 정통사서[환단고기]고구려국본기]"우리 문명이 가장 오래 됐다."


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정부지원하에 대작 [태왕 고담덕]을


제작케하여 중공의 동북공정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즉 광개토태왕비문에 새겨진 태왕비 관리와 관련하여 한민족인


한인(한반도족)-예인(만주 부여족)으로 규정하였다는 점을 영화화면에


크게 표기하고, 광개토태왕이 홍산문명 유적지를 돌면서 이 문명은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문명임을 봉황-제천-석관-온돌-상투라는


문화적 특징들을 제시하면서 후손들이 영원히 기억하도록


가르쳐야함을 홍산문명 유적지를 배경으로 영화 내용 속에서 대사로


말하게 만듬으로써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였다고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한민족의 명예를 훼손한 시진핑의 오만방자함을 짓눌러버렸을 것이다.





오는 9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안시성’(김광식 감독)이 런칭 예고편과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영화다. 27일 CGV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안시성 전투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런칭 예고편 초반에 등장하는 “정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넌 이길 수 있을 때만 싸우느냐?” 라는 대사는 중국 대륙까지 위세를 떨쳤던 고구려인들의 기개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안시성을 지키는 성주 양만춘 역할의 조인성은 중국 최강 대군에 맞서 안시성의 군대를 이끄는 장군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안시성 출신 태학도 수장 사물(남주혁 분), 듬직한 부관 추수지(배성우 분), 용맹한 기마대장 파소(엄태구 분), 백발백중 수노기 부대 리더 백하(김설현 분), 날렵한 환도수장 풍(박병은 분), 도끼부대 맏형 활보(오대환 분)에 미래를 보는 신녀 시미(정은채 분)까지 안시성을 중심으로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케미스트리 또한 볼거리다.

▲ 대당성세의 기틀을 확립한 이세민과 현재 이를 실현하려는 시진핑

‘안시성’ 사람들이 어떤 전술과 전략으로 중국 최강 대군에 맞설지 런칭 예고편을 통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시성을 시작으로 고구려 전체를 집어삼키려는 열망을 가진 당나라 황제 이세민 역할의 박성웅의 카리스마에서 안시성 전투의 위압감을 느낄 수 있다.



이어 런칭 포스터도 공개됐다. 고구려 최후의 요새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이 거대한 대결 현장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칼을 내리 꽂는 장면이 포스터에 담겼다. 조인성의 강렬한 눈빛과 액션감은 그가 연기할 양만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우리는 물러서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문구는 수십만 중국 대군에 당당히 맞섰던 고구려인들의 기상을 느끼게 한다.


‘안시성’은 한반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누볐던 고구려 승리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 영화다. 최강의 적 당나라에 맞서 싸운 안시성 멤버들의 압도적인 전술과 액션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시퀀스를 만끽할 수 있다. ‘안시성’은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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