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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휴가 때 읽는 책을 통해 드러나는 참모진(비서진)들의 수준(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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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이여진 조회수 555

이 번 문대통령의 휴가 때 읽는 책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그 책들은 다 대통령비서진들이 추천해주고, 이를 또 기자들에게 알려준다.

뉴스에 나온 책은 세 권이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5.18배경이 소재

김성동의 <국수>-구한말의 민중반란

구한말에 민중이라는 단어가 있나?? 구한말 조선은 왕과 사대부<귀족>과 백성이 있었고  그 백성 중 40프로가 노예였다.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서울과 일인독재집단체제의 평양의 시간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지?


주사파와 운동권출신들로 채워진 비서진들의 수준이 그대로 나온다.

나는 문재인이 불쌍해진다.

그들이 써 준 연설문을 읽어야 하고, 그들이 써준 A4용지를 들어야 하며 그들이 추천한 책을 읽어야 한다.


참고로 박근혜대통령 휴가 때 읽었던 책은

외국인이 쓴<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다>

외국인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본 한국인의 현실을 쓴 책이다.

이정도면 참모진들의 수준이나 지력을 캐치할 수 있다.


참고로 지금 청와대는 비서실은 매우 비대해졌다(다 세금이 나감)

역대 노무현 정부 때 비서실 인원이 531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문재인 정부 비서실 인원이 486명이다.

청와대 비서실인원과 국가의 이익은 반비례한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있다.

좌파정부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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