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탈북자는 정치적인 발언을 하지 마라...? 유창선이가 위험한 발언을 했군요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8.08.17김도균 조회수 536

물론 개인적으로 탈북자를 반기지도 환영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북조선을 탈출해서 살기 위해서 대한민국에 넘어 온 것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들이 대한민국 당에서 교육 받고 정착금 받는 것은 바로 내가 낸 혈세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해서 내가 낸 혈세가 탈북자 보다는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해서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또한 일부이지만 탈북자들 대한민국에서 번 돈을 북에 빼돌리는 금액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큰 돈이라는 사실도 그들에 대해서 인도적인 차우너에서만 생각할 수 없게 만드는 현실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런 개인적인 생각과 방송에 나와서  공식적으로 발언하는 것은 엄연히 구분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8월 16일 이것이 정치다의 후반부 탈북 영화감독 정성산씨 식당이 MBC TV에서 주진우를 출연시키며 방송하는 스트라이크 때문에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는 내용에서


유창선이라는 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탈북자는 정치적인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정말 위험한 발언 입니다.


제가 서두에서 개인적으로 탈북자를 환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정부 정책에 의해서 그들을 받아 들였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서 우리 국민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국민의 권리인 참정권을 제한 하자는 아주 위험한 발언 인 것 입니다.


아무리 블로그질이나 하고 아프리카 TV에서 BJ 하던 인간이라 하더라도 방송에 출연해서 이미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에게 정치적 발언이나 행동을 삼가하라는 위험한 발언을 할 수 있다는 말인지 듣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유창선의 말데로 라면 앞으로 탈북자들에게는 이름표 처럼 정치적 행위가 금지된 2등 국민이라 해야겠군요.


저런 수준 이하 인간을 정치 평론가라고 섭외해서 방송에 내 놓는 제작진이 문제입니다.


또한 성공회대 최진봉 교수에 대해서 한마디 첨언 합니다.


최 교수 발언을 보면 합리적 진보이며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지 않는다고 보여 집니다.


다만 말하는 어투는 좀 바꾸기 바랍니다.


최근 최진봉 교수 발언하는 것을 보면 사회자가 질문을 하면 


"내가 어떻하겠어요?"


"그래서 어떻다는 거에요"


"그럴 수도 있지 않나요?"


"내가 어떻게 알겠어요?"


이런 투의 발언이 자주 보여집니다.


그래도 시사프로에 패널로 나왔으면 자기 의견을 제대로 말해서 시청자에게 전달해야지 사춘기도 아니고 투정썪인 발언을 하면 안될 것 같군요.


KBS에도 나오다 보니 종편이 시시하게 생각 되는가 봅니다.


이것이 정치다도 그렇고 강적들도 그렇고 TV 조선의 시사 프로그램의 진보측 패널 섭외에 좀 더 신중을 기해 주시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진보측 패널이 나와서 보수측 패널과 균형을 맞추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1

(0/100)
  • TV CHOSUN 김기열 2022.12.10 15:04

    윤 정호 앵커는 김 대중, 노 무현이 키운 방송인이라 좌파 편향적인 방송 진행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채널A와 뉴스 시간이 같기 때문에 TV 시청율이 떨어 진다 교체 필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