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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이 통일한국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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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윤복현 조회수 564




중공이 통일한국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고구려의 회복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한반도(마한)-만주(진한)-요서(불한)는



본래 단군한국의 직할 영토였다!



난하이남과 열도는 단군족이 거주한 지역



그래서



난하 이북까지 고구려가 회복하고자한 것이다



지구중앙국 계승국으로 세계중심을 자부한



고구려 국시가 그래서 다물이였다!



다물=되찾다/입 다물어라!



하루에 1천리를 달려도 지치지 않았다던


과하마를 보유한 기마국가 고구려에게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유라시아를


경영한 동-서방 문명진보에 공헌한


고구려족이 세운 몽골의 세계대제국


건설의 기반이 고구려 과하마였다!




<사료>


2년 봄에 왕이 장수를 보내어 한(漢)의 우북평(右北平), 어양(漁陽), 상곡(上谷) 태원(太原)을 侵襲(침습)케 하더니 (한의) 요동태수(遼東太守) 채동

(蔡彤)이 은의(恩誼)와 신의(信義)로써 우리에게 대하므로 다시 (한과) 화친하였다. 『삼국사기』권14「고구려본기」3 모본왕 2년



한 줄 밖에 안 되는 기록이지만, 이 기록은 매우 중요하다. 북평, 어양, 상곡은 지금의 북경 인근지역이고, 태원은 산서성의 중심도시다. 고구려가 건국한 지100년도 안되었는데도, 저 먼 산서성까지 공략했다는 것은 고구려가 강력한 군사를 보유했다는 것이 아닐까? 또한 이 지역과 고구려와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증거일수도 있다.


은의와 신의로써 대하기 때문에 화친했다는 기록은 아마 삼국사기가 중국 측 사료를 보고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는 걸 감안해보면 한나라가 고구려의 공격에 놀라 애걸복걸하며 군사를 거두어달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좋지 않을까? 아마 고구려는 북평, 어양, 상곡, 태원을 습격함으로써 한나라로부터 침공하지 말라는 의미로 막대한 보상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고구려가 공략한 지역은 고구려의 영토로 귀속되었을 것이다. 이는 태조왕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 사료>


3년 2월에 요서(遼西)에 10성(城)을 쌓아 한병(漢兵)을 방비하였다.

『삼국사기』권15「고구려본기」3 태조왕 3년



이 기록은 고구려가 요서를 차지하여 그 곳에 성을 쌓아 한나라의 침입에 대비했다는 것이다. 고구려가 요서를 차지했다면 언제 차지했을까? 그건 앞서 모본왕 때 북평, 어양, 상곡, 태원을 습격한 기사로 미루어보아 모본왕 때 요서를 차지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고구려는 태조왕-차대왕-신대왕으로 이어지는 내부 혼란으로 인해 요서지역을 빼앗긴 것으로 보인다.





9월에 개봉될 안시성의 역사적 진실-이세민을 추격하여 장안성에서 항복받다!!




중국지역에는 당태종이 연개소문에 쫒겨 숨어지냈다는 모룡탑 전설 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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