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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아베, 문재인, 김정은 중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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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이여진 조회수 710

지금 한국과 주변국가의 지도자들 중 누가 최후로 승리할까?


1. 신기하게도  한국을 비롯하여 주변국의 지도자들의 공통점은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는 걸 절대 원치 않는다.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흡수통일이든, 김정은에 의한 적화통일이든 간에)

2. 더더욱 신기한 것은 남한의 현재 정부의 수장인 문재인은

---북한정권이 붕괴되는걸 원치 않는다라고 했고, 낮은연방제를 주장해왔으며, 인위적인(남한의 주도로 인한) 통일은 원치 않는다라고 했다-

--그리고 북핵폐기가 아닌 북핵동결을 주장하고, <종전선언>을 주장하고 있다.--(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여적행위임)


2. 중국의 시진핑은 남한과 북한을 자신들의 속국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을 뒤에서 조종해온 것도 사실이고, 북한의 핵개발을 뒤에서 은밀히 도우며 자신들의

방패막노릇을 하라고 길들이며,  중국의 자봄을 이용하여 남한의 정치인들을 포섭하고, 남한을 길들이고 있으니 이거야 말로 꿩 먹고 알 먹는 격이고

북한과 남한이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걸 즐겨하고 있다.


3. 아베는 북한과 남한이 전쟁치를 수록 그리고 북한의 핵무장을 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수록, 자신들이 일본군의 정당성과  무기군축을 해야하는

명분을 얻는다. 결코 남과 북이 통일되는 걸 원치 않는다. 속으로는 전쟁을 바랄지도 모른다. 전쟁의 특수를 노리고 있는 줄도 알 수 없지.

북한과 적대적으로 싸우게 되면 한국이 반일감정도 희석될 수가 있지.

4. 러시아의 푸틴은 자기 코가 석자다. 간만 보고 있고, 떡고물이 떨어지는 것만 바라고 있지.(남북러 가스관 건설)


5.  문재인은  북한정권에 <빚>을 지고 있고, <약점>이 잡혔다,

그래서 북한 김정은에게 끌려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희망이 없다.

제 목소리를 못 내고  북한에게 끽 소리도 못한다. 무슨 <약점>이 잡힌걸까?

역대 한국의 지도자들 중에 가장 북한정권에 대해 취악하다.

이토록 북한정권에게 비굴했던 정권이 있었을까? 김대중 노무현정부 때도 이렇게까지 비굴하지는 않았다.


6. 김정은은 <시간을 벌고 있는 것> 김정은은 영구 집권이고, 김정은에게 공격하는 언론도 없고, 군과 인민은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김정은은 중국과 미국사이에 위험한 줄타기를 하면서, 시진핑에게 얻어올 건 다 얻고, 미국 트럼프 눈치를 보면서 겉으로 해 줄 것은 해주고 있다.

그리고 남한의 호구정부 문재인정부를 방패박이로 삼으면서 시간 벌기 하는 중

지금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다. 미국만 구워삶으면 되니까.


7. 문제는 미국의 입장이다.

미국은 북한과 남한을 조종하는  <중국>을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수출물품에 관세폭탄을 터뜨리는 중이다.

<중국>만 잡으면 <북한>은 거져로 먹고, 지금 미국을 배신하고(생까고) 중국과 북한의 말을 듣는 <문재인정부>를 직간접적으로 반드시 손을 볼 것이다.


결론적으로 칼자루는 미국 트럼프가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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