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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솔로몬은 가장 어리석은 왕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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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윤복현 조회수 839

솔로몬의 시작과 끝을 살피는 것은 우리 모두의 거울이 될 것입니다.



1. 솔로몬의 시작을 살펴 보겠습니다.



다윗왕이 자신의 충성스러운 부하인 우리아를 전쟁터에 내 보내 죽이고 그의 부하의 아내인 밧세바를 탐하여 낳은 솔로몬은 개인적으로도, 왕으로서도, 왕조로서도 멋진 시작을 했고, 화려한 출발을 했습니다. 솔로몬은 부왕 다윗이 이루지 못했던 성전을 건축했고, 왕궁도 건축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2. 솔로몬의 마무리를 살펴 보겠습니다.


1) 솔로몬은 동서남북에 궁을 짓고, 수많은 후비를 두는가 하면 후비와 빈장 1천명이 왕궁과 주변에 포진하게 했습니다. 이들을 유지하는데 막대한 국가재정이 낭비되었습니다.



2) 솔로몬 당시에 최고의 부자, 최강의 군대, 최고의 권력를 가진 솔로몬은 교만하기에 충분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솔로몬의 교만함을 경고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솔로몬 사후 결국 이스라엘이 2개의 나라로 갈라진 이유는 솔로몬의 교만함과 잘못된 관계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 아니라, 1천여명의 후비 가족을 관리하는데 국가재정을 탕진하고 나라를 두쪽낸 가장 어리석은 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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