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꼴을 보니

문정부의 청와대비서실장의  월권행위가 도를 넘었다.

삼권분립이 지켜지지 않고

정부의 남북정상회담에 국회의원들을 <면피용>으로 들러리 세우려고 안달한 비서실장.

이거야 말로 비서실장에 의한 국정 농단이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

비서실장의 역할이 무엇인가??

그야말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보좌>해주는 역할이 아닌가?

그런데 지금 임종석 하는 <짓>을 보자.

장관보다도 국무총리보다도 더 위고

이제는 국회까지 조정하려든다.

대통령에게는 A4용지에 써 준대로 읽으라고 하고, 비서실인원을 증폭시키고, 거의 자기 입 맛에 맞는 운동권출신이나 주사파출신으로 채우고

자신이 상왕노릇을 하려하고 있다.

김대중정부의< 임동원>

문재인정부의 <임종석>

과연 누구의 지령을 따른 것일까?

김정일과 임동원 그리고 김정은과 임종석

김정은이가  파문점을 넘어오자  그 곁에서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던 임종석

그림이 보이질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