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1. 이 번 북한을 방문하는 문재인, 또 의전행사를 모르고 옆에서 김정은이 자꾸 지적함에도 눈치채지 못하다가

  보다 못한  김여정이 단상에 올라와 분재인의 위치를 잡아줌

(김여정이 단상에 올라오자 반가운 나머지 문재인이 김여정과 악수하려다, 김여정이 위치를 잡아주자 그제서야 알아챔)

의장대 서열위치와 단상의 위치

초대한 정상의 위치와 초대받은 정상의 위칙 의전  행사에 다 정해져 있다.

2, 단상의 위치에서 의장대(의병대)사열을 받을 때는 초대받은 정상이 의병대 쪽에서 의병대를 바라보게 되어 있다.

문재인이 의장대 쪽에 서라고 몇 번이나 지시하는 김정은. 문재인 어리둥절쨈

3. 의병대 사열을 받은 후  계단의 위치와 단상에 올라가야 하는데 문재인이 직진으로 가버림.

4. 김정은이  다시 문재인을 단상에 오르게 한 후에  단상에서는 의병대를 정면을 바라봐야 하는데 문재인이  반대로 위치에서  있자. 김여정이 올라와 의병대를

정면을 바라보게 함.(진짜  창피해 죽겠다 국민으로서)

5. 북한인민들은 강제적으로 다 동원되었고 인공기와 한반도기만 흔드는데고  김정은측이 제시한 <오푼 카>를 탄 채 세상모르게 즐거워 함

(북한 인민들은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북한인민들에게 90도로 인사하고 악수청하자

김정은이 제지한 줄 알고 있다.

6. 역대 김대중 노무현정상이 북한에 방문할 때는 양국 국기대신 <김일성 꽃--조화로 된 것>을 들었었다.

7. 남한의 주요 요인들이 일렬 종대로 서서 차례대로 김영철과 순번을 기다리며 악수하는 장면에서 이것은 종속국이 종주국에게 알현하러 가는 장면을 떠올려졌다.

8. 한국의 대기업 총수가 북한간부에게 굴욕을 당했다.

---내용도 없지만(당초 남한 국민들이 기대했던 김덩은의 핵폐기와 사찰 검증은 사라지고 오로지 김정은과 그 부하들에게  굴욕적인 종주국으로서의 <예>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