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언론과 종편들은 이 번 평양회담에서 남북이  선언한<남북군사합의서>내용의 심각성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북한도 북한이지만, 지금 한반도 주변 국가들을 살펴봅시다.

1.지금 중국(현재는 미국에게 깨지고 있지만)은 강력한 공산독재의 나라로, <동북아공정>과 <일대일로>를 통해서 주변국가들을 감시하고 정복해 나가려 하고 있고

중국은 막강한 핵을 지니고 있는 공산국가임

2, 러시아도 핵을 가지고 있음.(중국과 러시아는 공산 사회주의계열의 나라)

3. 일본도 과거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고 여러 나라를 식민지화 시켰었고(한국도 일본의 식민지였음) 아시아국가로선 최초의 제국국가(식민지를 거느린)이고

현재도 세계 몇 안되는 군사 강대국이며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고, 아직도 <독도>를 중심으로 한국과 영토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나라임

패전국가라 군대와 핵을 형식적으로 가질 수 없지만, 현재는 막강하고  잠재적인 군사력을 키우고 맘만 먹으면 핵개발도 몇 개월만에 가능한 나라임

4. 특히 북한은 1972년도에 남한과불가침조약을 맺었지만, 그 후로도 국지전 도발 등 수없이 많은 분쟁을 일으켜서 합의를 어긴 전력이 있다.

북한은 자기들 헌법에 <핵보유국>임을 자처하고, 지금 수많은 핵실험과 개발을 통하여 핵을 가지고 있다.

(2018년 신년사에서도 김정은은 자기 책상에 핵단추가 있다고 자랑했다)

--지금은 유엔과 미국의 제재로 인해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이러한 한반도주변의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금 문정부는 육해공군의 모든 군사력을 무력화시키고 말았다.

이는 헌법위반(대통령이 나라의 안위를 책임지지 않고, 북한에 가서 북한의 <빛나는 조국>과 그 곳의 지도자를 찬양하는 남쪽대통령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헌법위반. 국가보안법 제 7조 위반---탄핵감이다--

아니 자국의 영토나 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스스로 정하다니--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송영무는 한 술 더 떠서 김정은의 방남을 위하여 남한의 해병대를 동원하여 한라산에 핼기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 국방부장관인가?(지금 짐을 싸는 국방장관이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