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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맘대로 종전선언이고 평화협정체결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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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윤복현 조회수 564



누구 맘대로 종전선언이고 평화협정체결이란 말인가?



전쟁전범 집단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것인가?



북핵은 폐기하지 않고 종선선언하고 평화협정체결하자는 소리는 상대를 능멸하는 행위이고, 미군철수를 요구하게되는 명분이 되는 것이다.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을 하려면 3가지 전제조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첫째는, 중-소 군사지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침략하여 한반도를 초토화시키고 한민족을 무려 300만을 죽게 만든 김일성은 전쟁전범이고 중-소는 공범이다.



한민족 300만을 죽게 만든 집단을 한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가? 참고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내세우는 우리 민족끼리의 실체는 김일성을 추종하고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모든 세력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유엔에 가입한 국가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전쟁전범 김일성을 대신하여 김정은이 대한민국과 유엔에 공식사죄하고,



둘째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에 전쟁 피해배상을 해야 한다.



세번째는 대한민국 안보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 중-소 군사패권을 저지하기위해 절대 필요한 미군철수를 절대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자유-민주-시장-공존-번영이라는 인류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은 한반도통일 이후에도 절대 필요한 70년 혈맹이기 때문이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혈맹이라는 중공과 러시아는 국경선을 접하고 있어 한반도유사시 언제든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나,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미군이 철수하게 되면 핵을 가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중공과 러시아와 일본 사이에 끼여 군사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미군철수는 절대 불가한 것이다.



따라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조국인 자들이야 미군철수를 얼마든지 주장할 수가 있으나, 조국이 대한민국이고 국제관계를 생각하는 자들이라면 절대 미군철수를 주장할 수가 없다.



미군이 철수해야 한다면 한반도 유통일과 고토 만주회복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윤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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