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방송에서 유창선이 했던 말에 한숨이 절로 나왔다.

북이 해킹으로 1조원 가까이 갈취를 시도 했다는 보도에 북조선 정부 차원에서 한 행위인지 개인 차우너에서 했던 행위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무조건 북조선 저웁 행위라고 덮어씌우면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렇다면 유창선이라는 근본 없는 평론가에게 묻고 싶다.

북조선이 정부 허가 없이 제멋데로 인터넷으로 외국에 연결해서 은행에 들어 가서 해킹이 가능한 개방된 국가인가?

또한 우리가 북의 정부적 차원의 소행인가를 확인해야 한다면 북조선에 통지문을 보내서 당신 정부 차원에서 해킹 범죄를 했습니까? 하고 물어보란 말인가?

아니면 김정은이 서울을 방문 했을 때 기자들이 물어 보라는 말인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하는 헛소리는 방송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집이나 개인 사무실에서 거울 보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현근택 민주당의 전 상근부대변인은 발끈하지 마라.

당신이 발끈한다고 민주당에서 공천 준다는 보장도 없는데 싸움닭 처럼 다른 사람 말이 끝나면 발끈해서 말고리 물고 늘어지는 모습은 정말 피곤한 행위이다.

오늘도 이낙연 총리 연설문을 작가가 작성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참지 못하고 고성국 박사나 이원종 논설위원 같은 경륜 있는 언론인 말에 반박하고 말꼬리 잡다가 망신당하지 않았나?

아무리 정치판에 굴러 먹는다더라도 기본은 지키는 것이 어떻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