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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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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정은의 답방이 성사된다면 한라산이 아닌 현충원에가서 무릎을 꿇어서 사과하는게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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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이여진 조회수 694

지금 한국에서는 김정일의 답방이 이슈가 되는 가운데

한국대통령과 국방장관이 한라산에 김정은을 모시겠다. 헬기정착장을 만들겠다하고

제주도 원희룡지사는 한 술 더 떠 한라산 답방을 하면서 핼기장 패드를 만들겠다고 하고


서울시민 무슨 단체들은(13개단체들이라고 함)  <백두칭송위원회>라고 하면서 북한인민들이 드는 빨간 조화꽃을 들고 축제분위기.


진짜 조국을 지키기위하여 전사한 전몰장병들이 무덤에서 피눈물을 흘리겠다.

6.25전쟁을 일으키 같은 동족 300만을 죽게만들고  유엔군 16개국의 참전군인들의 희생은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인가?

분단 후에 일어난 숱한 분쟁. 최근에는 연평해전 전사자들과 천안함 폭침 전사자들의 넋은 누가 위로해줄 것인가?


김정은의 답방이 문제가 아니고


1. 이산가족들 왕래나 하게 국가가 나서라

아니면 전화나 편지라도 허용하라

(2박3일 공개 장소에서 일회성 쑈만 연출하지 말고)

2.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들 먼저 석방시켜라.

3. 김정은은  6.25전범의 손자이다.

4.천안함폭침의 주역 김영철과 김여정에게 워커힐 한층을 주고 접대했다.


백두칭송위원회?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밑에서 신음하는 북한인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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