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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쇼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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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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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육군참모총장과 카페에서 만나 회의(?)한 30대 정모 행정관의 위력(?). 그리고 문건분실(봉숭아학당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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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이여진 조회수 847

그 위대한(?) 청와대 정모행정관이 누구인지 굼금해졌다. 이건 국민의 알권리.


보도에 따르면

1. 그 정모는 문재인캠프에서 활약했다.

2. 2017년 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근데 6회 변호사시험함격 후 6개월  수습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은 2017년 10월 24일까지임.)

3 의문점::::: 그 정모행정관의 청와대 근무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4. 사건의 발단인즉슨, 2017년 9월 어느 토요일에 그 문제의 정모행정관은  국방부후문 근처 카페에서 인사실비서관 1명과 같이, 문제의 김용호육군참모총장을 불러내어

<무엇에 관한> 대화를 20분간 나눴다.

5. 그리고 만남이 끝난 후에 차를  중간에 세워놓고, 담배를 피다가 <문제의 서류>를 분실했고, 이에 청와대에 분실했다고 신고하고 잘렸다고 하는데.

6. 분명 변호사 수습기간은 10월 말이고, 기본월급도 나온다. 근데 그 전 정행관이 육군총장을 만난 일짜는 2017년 9월이네??? 그러면 청와대는 수습기간이 끝나지도 않은

정모를 청와대 4급(?) 행정관으로 발탁한건가??? 이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워야한다는 청외대 기본방침과 맞는 것인가?


이에 대해 청와대 김의겸대변인이 해명이 더 웃기다.(저 인간은 이제 변명하느라 지칠대로 지쳤을텐데, 이제 그만 물러나시지. 보기가 애처롭다)


1. 일단 그 문서는 정모가 임의대로 만든 대화록이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며 정모가 자발적으로 한 행동이다. (즉 개인일탈이라고?)

2. 청와대 행정관은 대통령의 철학과 지시를 전달하기 때문에 급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저 번 기재부 공무원 5급행정관의 내부고발은 미꾸라지이고 망둥이가 하는 짓이라면서????

기준이  그 때 그 때 달라요.


3. 그렇다면 정모행정관의 개인일탈이 아니고 대통령의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서 대통령의 심부름으로 간거라는 뜻이네.


청와대행정관들의 갑질은 어디까지??

술주정하고 민간인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야밤에 음주운전하면서 뺑소니나 치고, 이제는 담배피느라 문서도 잃어버리고,  육군참모총장도 불러내고

참 나라 꼴 잘 돌아간다.

임종석비서실장, 조국민정수석도 이제 감방에 들어갈 일만 남았네  이 모든 책임은 대통령 아닌가?? 해상교통사고도 대통령 책임이라면서?? 탄핵시킨 장본인들 아닌가?


박정부 전 민정수석도 직무유기 직권남용으로 감방가서 일년가 구속당하고 재판 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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