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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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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패널에게 공개질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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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이여진 조회수 771


1.당신은 집과도 멀고, 회사하고도 먼, 과천의 어느 교회곁의 으슥한 공터 주차장에 일요일날 회사 차를 몰고 ,오후 10시 넘어서 갈 이유가 있을까요?

오늘 패널들 중에 손석희를 아주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있던데. 당신이면 혼자 가겠는가? <보통이면 연애아니면 자살할 경우가 아니면 갈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둘이 가면 연애요, 혼자가면 자살각???


좋다 갔다 칩시다.


2. 그러면 레카차를 후진하다가 들이받고,  그냥 나몰라라 하면서 3킬로미터를 왜 도망갔을까요?

이것도 우연이라 합시다.


3. 나중에 레카차 추격 끝에  손석희가 나와서 보험회사에 알리지 않고 다음날 150만원을 그 피해자에게 입금해 줬다고 합니다.


공인이니까 빨리 그 사건을 무마하고 싶었겠죠. 이것도 그냥 넘어갑시다.


4. 그리고 그 긴 시간동안에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김웅기자에게 왜 끌려다니면서, 2억을 준다고 하고 월천만원 용역자리를 준다고 했을까?

이는 녹취록에서 다 밝혀진 내용.


김패널, 이것도 우연일까?


5, 그리고 사건보도가 나간 후, 손석희는  그 레카차주인에게 통화했다죠?

(옆에 조소석에 탄 사람을 보았는가?)

당근 그 레카차주는 조수석에 <젊은 여성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6. 그리고  손석희는  김웅에게 노모가 탔다고 하면 되지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문제의 본질은 그 날 손석희 조수석에 누군가 타고 있었고, 이게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여기서는 너무 점잖게  슬쩍 웃어가면서 순진한 척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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