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널들 수준이 변호사출신, 정치가 혹은 교수라는 그래도 사회의 엘리트계층(?)을 대상으로 출연섭외를 하는 모양새인데.

2.패널들이 <어떤 주제>에 대해서 발언하는 내용을 보면, 일반인들보다도 <사태>를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마인드가 아니라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판단하니 )

그래서 종편의 <시사프로 >가 고전을 겪는 것 같음.

3. 회사측에서 보면, 가장 경제적이고 고효율적인 프로그램 편성인데 쩝

(연예인 프로는 연예인당 출연료를 많이 줘야 하기 때문에 제작비가 오르는데 시사프로그램은 회당 패널들의 출연료가 10만원대이니 제작비가 적게 먹힘)

4. 패널들만 잘 포섭해도 이기는 장사인데 쩝.

당시  정치논객인 황장수, 변희재  정규재, 김진  송연선 등이 다 나가떨어짐

(요즘은 일인 유트브시대)

패널들의 한 쪽으로 기울어진 논조를 누가 듣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