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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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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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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의 판결에 불복하고 협박(?)하는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조폭인가? 국민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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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이여진 조회수 707

드루킹댓글여론조작의 공모자로 김경수가 2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이 보장되어 있는 나라다.


근데 김경수2년선고에 청와대의 반응과 집권여당의 반응을 살펴봅시다.


1. 청와대 김의겸대변인은 이렇게 말했다.


전혀 예상하지못한 판결이다, 최종 판결까지 지켜보겠다.

유죄로 판결이 날 때까지 예상치못했고,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판사들에게 위협과 협박을 가한다.

이게 청와대의 내로남불의 민낯이다.


2. 집권여당인 정권의 하수인인 민주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정치보복이다. 김경수에게 2년 구형한 판사들을 탄핵하겠다.


얼씨구, 이거 무서워서 살겄나???


서릿장같은 문정부 아래서 성판사는 고민에 고민을 했을 것이다.

원래 25일이 선거공판일인데도  며칠 늦추며 잠을 못잘 것이다.


그러나 확연히 드러난 증거가 넘치고, 경공모들 40여명이 똑같은 증언을 했고, 빼도박도 못해서 가장 낮은 형량인 2년을 선고했다.


--김경수는 한 술 떠 떠서 성판사는 양승태의 비서고  사법농단이다라고 했다.


김경수 본인이나 청와대나 집권여당은 사과도 할 줄 모르고 반성도 할 줄 모르고, 삼권분립이 무엇인지 법이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 도통 모르는 자들인 것이다.


그들의 무능과 도덕성에 한숨만  깊어간다. 이게 나라냐?


청와대 게시판에는 성판사 탄핵하라고 2십만의 민원이 올라갔네.

진짜 무섭다.  그들이.


그 성판사는 박근혜도 전 대통령도 구속, 김기춘 조윤선 등 전 보수정건 인사들 다 구속영자발부한 판사네--이 때는 저들은 성판사를 <정의로운 판사>라며 추켜세웠지.

저들이  정권잡고 제일 열심히 하는 일은 전 정권들 인사들 싹쓰리 감옥에 쳐넣는 일. 정치보복은 자기네들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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