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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김구.장준하.박정희.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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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윤복현 조회수 816


[자료]대한민국 국가정체성 회복을 위하여!




멍청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반공주의자 김구-장준하와 결과적으로 핵개발에 사용되었을 김일성일가에게 돈 준 김대중과 북핵을 대변한 노무현,그리고 북괴 김일성이 내세웠던 연방제통일을 꿈꾸는 문재인을 엮곤 한다. 일부 우익들 중에도 김구-장준하 선생을 빨갱이라고 욕하는 분들이 있다. 나는 정통 극우 민족주의자였던 김구-장준하 선생이 빨갱이들의 시체장사 소모품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고 現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로 하여금 김대중-노무현의 잔재를 청산하고 김구-장준하 선생의 반공 정신으로 돌아가 북한 동포 해방을 통한 한반도 자유통일에 힘쓰도록 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

 


<반공자유 홍익 민족주의자 김구-장준하>

2017-12-10 18


불행하게도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깎아내리기 위한 빨갱이들의 시체장사 소모품으로 악용되고 있는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은 사실 철저한 반공주의자였다. 장준하 선생은 김구 선생의 비서였고, 두 분 모두 우익 계열 독립운동가인데다가 이승만 대통령과 한때 친했으나 갈라섰다는 공통점이 있다. 백범 김구 선생과 우남 이승만 박사는 원래 세상에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였으나, 8.15 해방 이후 정부 수립 방식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갈라섰다. 김구 선생이 독립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미국에서 자금 지원을 해 준 인물이 이승만 대통령이었고, 김구는 그런 이승만을 '형'이라고 부르며 잘 따랐다. 참고로, 이승만은 1875년 3월 26일생, 김구는 1876년 8월 29일생으로, 이승만이 김구보다 한 살 더 많다. 


김구 선생은 보수우익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는 박정희 대통령과도 각별한 사이였다. 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만주로 건너간 혈기왕성한 22세의 애국청년 박정희는 이때 김정균의 소개로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났다. 박정희는 1시간 동안 부동자세로 서 있으라는 김구 선생의 명령에 정말로 1시간 동안 부동자세로 서 있었고, 이에 김구 선생은 감탄했다고 한다. 후에 김구 선생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아주 적극적인 사고를 지닌 청년이었다."라고 회고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인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로 위장해서 만주군에 침투하라는 김구 선생의 지령을 받고 일본 육사를 수석으로, 만주군관학교를 300명 중 3등으로 졸업하고 마침내 1944년 만주군 장교가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동료 병사들에게 <독립군가>를 가르치고, 만주군에 있던 조선인 병사들을 몰래 독립군으로 빼돌리는 등 독립군의 스파이 노릇을 톡톡히 해냈고, 1945년 8.15 해방 이후 원래 자리인 한국 광복군으로 돌아가서 1년 더 복무하다가 1946년에 미군 수송선을 타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박정희와 김구의 밀월관계는 대대손손 이어져 오고 있다.



김구 선생의 아들 김신 장군은 5.16 혁명에 가담했고, 박정희 대통령은 1962년 김구 선생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하고, 백범기념공원을 조성하고, 이승만 정권 시절 금서로 지정되었던 <백범일지>를 해금시키는 등 김구 선생을 극진히 예우했으며, 박근혜 대통령도 대통령직에 당선되자마자 백범김구기념관을 방문했다. 김일성의 공작원 성시백에게 포섭당해서 남북 협상과 같은 뻘짓거리를 하며 대한민국 건국을 끝까지 반대한 해방 이후의 행적만을 가지고 국제 공산당 자금 사건에 연루된 공산주의자 김립을 암살하고, 자신의 친위대인 백의사를 동원하여 김일성 일가 암살을 시도하고, 중도 성향의 독립운동가 여운형마저 빨갱이로 몰아서 암살하는 등 지독한 반공주의자였던 김구 선생을 빨갱이라고 하는 것은 무식한 것이다. 김구는 정치 스펙트럼으로 봤을 때 이승만과 다를 바 없는 극우 반공주의자였다.



반면, 장준하 선생과 박정희 대통령은 불구대천 원수지간이었다. 장준하 선생은 이승만 정권 시절 문교부 국민정신계몽 담당관을 역임했고, 한때 나치 옹호자였던 극우 성향의 독립운동가 이범석과도 친했으나, 얼마 안 가서 이범석과 결별했다. 장준하 선생은 좌익 계열 독립운동가 김원봉은 물론 이범석, 박정희 등의 극우 인사들까지 빨갱이로 몰아붙이던 초강경 극우파였다. 장준하가 박정희를 그토록 물고 늘어진 이유는 장준하가 빨갱이여서가 아니라, 장준하가 같은 극우파인 박정희보다 더 극우였기 때문이다. 장준하 선생은 당시 극우의 끝을 달리는, 요즘으로 치면 지만원 박사와 같은 인물이었다.



장준하 선생은 5.16 혁명이 일어났을 때 자신이 운영하던 언론사인 사상계에 5.16 지지 성명을 냈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모든 임무를 마치고 나면 민정이양을 하고 군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겠다."라는 혁명공약 제 6조를 어기고 군복만 벗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자, 이에 실망해서 박정희 저격수가 된 것이다. 장준하 선생이 박정희 대통령을 깐 것은 지만원 박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깐 것과 유사하다. 장준하 선생과 박정희 대통령은 해방 이후 광복군에 있을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일본을 혐오했던 장준하 선생은 광복군 훈련을 일본식으로 하던 박정희 대통령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장준하 선생의 말에 의하면, 장준하 선생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왜 광복군 훈련을 일본식으로 하느냐고 따지자, 박정희 대통령은 "잘못했습니다."라는 말을 일본어로 했다고 한다.


박정희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던 장준하 선생은 박정희가 일제 시대 때 '오카모토 미노루'로 한 번 더 창씨개명을 했다는 유언비어까지 지어내서 박정희를 공격했다. 사실 오카모토 미노루는 박정희 대통령이 문경공립보통학교 교사로 근무할 때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던 다른 일본인 교사 이름이었다. 장준하는 1963년 대한민국 제 5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보선을 지지하며 박정희를 남로당 빨갱이로 몰아붙였다.



장준하 일가에게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민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 대통령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07년 장준하 선생의 아내 김희숙 여사를 찾아가서 "박정희 정권 시절 있었던 일에 대해서 아버지를 대신해서 사과드린다. 비록 노선은 달랐지만, 나는 박정희 대통령과 장준하 선생, 두 분 모두 나름의 방식대로 국가 발전을 위해 힘썼다고 생각한다."라며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장준하 선생 일가 구성원들은 박정희 대통령 일가와 화해하려는 마음이 없어 보인다. 장준하 선생의 아들 장호준 목사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을 지지하며 박근혜를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등 빨갱이 짓을 하며 반공-친미주의자였던 아버지를 욕먹이고 있다. 전두환 정권 시절 민주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기기도 했던 반공주의자 윤보선과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북한을 사랑하는 공산주의자 문재인은 닮은 점이 털끝만치도 없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바 있고, 지만원 박사와 조갑제 기자도 장준하 선생을 빨갱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나는 박정희 대통령 일가와 장준하 선생 일가가 70여 년 간의 기나긴 악연을 끝내고 화해했으면 한다. 두 분 모두 나름의 방식대로 애국을 한 것이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이승만 대통령이 안두희를 시켜 김구 선생을 죽이고, 박정희 대통령이 자객들을 보내서 장준하 선생을 산으로 끌고 가서 망치로 머리를 친 다음 산에서 밀어서 자살로 위장해서 죽였다고 주장한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는 100% 거짓이다. 김구 선생의 부하였던 안두희는 본인의 의지로 김구 선생을 시해했고, 장준하 선생께서는 등산을 하던 도중에 발을 헛디뎌서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돌아가신 것이다. 김구가 타살이라는 것은 전 국민이 다 알고, 장준하는 자살도, 타살도 아닌 사고사이다. 장준하 선생의 두개골이 움푹 패인 것은 망치로 머리를 맞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굴러떨어지다가 뾰족한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서 그런 것이다. 이 더러운 빨갱이 개자식들아,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을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깎아내리기 위한 시체장사 소모품으로 악용하지 마라. 하늘에 계신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께서도 너희들의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들으신다면 불같이 화를 내실 것이다. 


<김일성일가에게 돈을 준 김대중과 북핵을 대변한 노무현,


그리고 북괴 김일성이 내세웠던 연방제통일을 꿈꾸는 문재인> 


2017-12-10 18


제3공화국 시절까지만 해도 극우 정당이었던 민주당이 좌경화되기 시작한 것은김대중이 1971년 대한민국 제 7대 대통령 선거에 신민당 대선 후보로 나오면서부터였다. 김대중은 북괴 김씨 일가를 혐오했던 극우 민족주의자 김구-장준하와는 달리 북괴 김일성일가에게 핵으로 돌아 오게 만든 돈을 주었고, 경제관은 우파였을지 모르지만, 안보관은 좌파였다. 김대중이 우익들에게 빨갱이라고 욕 먹는 이유는 경제는 우파였지만 안보가 좌파였기 때문이다. 진짜 우파는 안보가 우파여야 한다. 김영삼과 김대중은 민주당을 빨갛게 물들인 장본인이다.


1980년에 일어난 5.18 광주폭동은 민주당의 좌경화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 5.18을 계기로 생겨난 NL(주사파)들이 민주당에 대거 유입되면서 민주당은 점점 극좌 정당이 되어 갔다. 김대중은 햇볕정책으로 북괴에 쌀과 수십 억 달러를 퍼줘서 북핵 고도화의 원인을 제공하고, 심지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주)현대그룹을 동원해서 북한에 몰래 달러를 송금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빨갱이 변호사 노무현이 이끄는 열린우리당은 완벽한 극좌 정당이었고, 빨갱이 변호사 문재인이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은 열우당보다 더 극좌적인 정당이다. 김대중-노무현은 북괴 김씨 일가에 부역한 반역자들이고, 문재인도 그 짓을 반복하고 있다. 이들은 김구-장준하 선생의 반공 애국 정신과는 동떨어진 인간들이다.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께서 살아계셨다면 5.18을 폭동이라고 하셨을 것이고, 문재인을 빨갱이라 부르며 경멸하셨을 것이다.


<결론>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김일성-김정일에게 부역한  김대중-노무현의 잔재를 청산하고 김구-장준하 정신, 즉 반공 애국 정신으로 돌아가서 북한 동포 해방과 한반도 자유통일을 목놓아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맥가이버처럼 잘 훈련된 북한 특수부대가 주도한 5.18 폭동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할 것이고, 김구-장준하 선생과 같은 반공 보수주의자였던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우익 애국자들도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극우파였던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을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과 진정으로 화해해야 할 사람은 빨갱이였던 김대중 개새끼가 아니라 같은 반공 애국지사였던 장준하 선생님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의 정신을 계승한 정당이 아니다. 김구-장준하-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 애국정신을 계승한 세력이 애국우파 세력이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공산주의 사상을 계승한 세력이 종북좌파 세력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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