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나경원도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전제로 한 선거제도 개혁안에 서명//코메디 국회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9.04.27윤복현 조회수 755
채 의원이 페이스북에 함께 올린 지난해 말 여야 5당의 선거제 개정 관련 합의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패스트트랙 처리 반대로 사개특위 위원으로 교체된 같은 당 채이배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처리 저지를 비판했다.

채 의원은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과 함께 지난해 말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5당의 선거제 개혁안 검토 관련 합의서를 게재했다.


채 의원은 작년 1215일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5당이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전제로 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했다, 5개월 동안 정개특위에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하는 동안 한국당은 뭘하다가 지금 와서 이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당은 더 이상 한국정치 발전의 큰 걸음인 선거제도 개혁, 그리고 공정사회를 위한 사법개혁을 위한 신속안건지정(패스트트랙) 절차를 더 이상 막지 말기 바란다”며,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 행태를 비판했다.

앞서 채 의원은 오 의원의 패스트트랙 반대 의사로 사개특위 위원으로 사보임되자, 회의 개최를 막으려는 한국당 의원들의 방해로 자신의 사무실에 6시간이나 감금되는 소동을 겪었다.
채 의원이 페이스북에 함께 올린 지난해 말 여야 5당의 선거제 개정 관련 합의문.

첨부파일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