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세계 최대 산유국 미국과 자유통일과 대륙시대를 열어야 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9.06.06윤복현 조회수 583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 석유와 자원이 막힌 중국! 미.중 경제전쟁의 승자는 자명하다!

대한민국은 미래를 위해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 미국과 자유통일과 대륙시대를 열어야 한다!


미·중 패권 경쟁에서 중국의 승리 가능성은 크지 않다. 왜냐하면 종합적으로 최첨단 무기들로 무장한 미국의 군사력이나 미국 달러중심이라는 경제력에서 중국은 미국에 현저히 뒤쳐지기 때문이다. 


1941년 6월 히틀러는 독·소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 침공한다. 캅카스 유전을 장악하기 위해서였다. 전격전(Blitzkrieg)의 전설인 기계화 부대도 석유없이는 무용지물이었다. 유럽을 제패하려면 석유확보가 먼저라는 게 히틀러의 판단이었다. 나치 동맹국 일제(日帝)는 1941년 12월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해 태평양전쟁을 일으킨다. 미국의 대일 석유금수 조치로 결정적 타격을 받은 후의 일이다.


중국은 자원과 석유 수급에서 크게 불리하다. 국가 총력전인 현대 전쟁에서 석유는 최대 전략 자원이다. 나치와 일제는 자원전쟁의 열세로 총력전에서 패배했다. 미국이 중동에 전략적 관심을 집중해 왔던 것도 석유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은 셰일석유개발로 2018년에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되었다. 300년간 사용 가능한 석유 에너지로 세계 강대국 역사에서 유일한 석유 자급국이자 식량 자급국으로 등극한 미국에 비해 중국은 석유를 비롯해 거의 모든 전략 물자에서 세계 최대 수입국이다. 유사시 생명선으로 중동에서 이어지는 석유 수송로를 지킬 대양 해군력조차 중국은 갖추지 못했다. 석유수송로인 1대1로 노선에 중공은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으나 친미로 돌아선 국가들로부터 외면당하여 막대한 빚만 지고 석유수송로는 막힌 상황이다.




국제정세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대응못하는 무능한 통치자와 국정집단은 몰아내야 한다!

문재인정권이 후손들의 미래가 아니고 과거에만 갇힌 국정집단이라면 청와대에서 추방해야!


문재인 정부는 미·중 패권 경쟁의 냉혹한 현실를 간과하고 있다. 미·중 갈등이 커질수록 평화적 북핵 해결은 멀어진다. 이란 핵협정까지 파기한 미국의 행보엔 이란·북한 핵 연대를 차단하려는 계산과 함께 셰일 강대국의 자신감이 깔려 있다.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에너지 전쟁의 엄중함을 무시한 문 정부의 탈원전은 자폐적(自閉的) 당위론이 나라를 망치는 최악의 사례다. 참고로 가장 안전하고 강력하며 친환경적인 원자력기술은 대한민국이 최고다. 이러한 원자력기술을 버리고 땅과 지하를 황폐화시키는 문재인정권의 태양광은 친환경이 아니라 퇴물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한쪽은 친중세력으로, 한쪽은 친미세력으로 양분되어 마치 4색 당쟁에 미친 나머지 결국 부패와 분열로 일제 식민지로 전락해 버렸던 조선왕조 말기처럼 총체적 국가 위기에도 한국 정치는 당쟁의 늪에 잠겨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했던 취임사 내용은 협치와 상생이였다.  그러나,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는 민생과 국정과 외교에 무능한 문재인 정부는 위정척사(衛正斥邪)의 정의관으로 지지자들만의 갈채를 유도한다. 반대정권들과 비교해 보면 결국 자신들도 본질적으로는 동급 적폐이면서 내로남불식의는 문 정부는 반대세력을 악의 세력으로 배제한다. 그 결과 정치는 협치와 상생과 소통은 사라지고 적과 동지의 이분법에서 비롯된 생사의 대결로 타락했다. 정치 노선을 달리하는 국민들 사이의 적대감도 폭발 직전이다.


첨부파일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